꿈에 부모님께 야단맞는 꿈을 꾸었어요.
부모님이 제 카드내역을 뒷조사하셔서 많이 썼다고 야단치시더군요.
실제로는 그럴 일이 없는데 말이죠.
제가 야단 맞으니 저도 맞불놓는 식으로 폭로전(?)으로 나가다 집을 나온 것 같았어요.
결국은 엄마가 오셔서 아빠가 화해하길 바라니 집으로 들어오라고 하는 데서 끝았어요.
현재 부모님과의 관계는 좋습니다.
취직도 되었고 동생도 곧 결혼하고 술술 잘풀리는데 이런 꿈은 왜 꾸는 걸까요..
사실 지난 2년간 프리랜서 백수(?)로 있으면서 부모님의 대한 원망이나 서운함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하지만 일단 제가 제 힘으로 취직도 하고 일어서게 되니 그런 맘이 눈녹듯이 사라지더군요.
다 제 자격지심이었겠지요..
느닷없이 다투는 꿈이라 흉몽인가 싶기도 하고 기분이 영 찜찜하네요.
개꿈이려나요?
원글님!
우선 취직하신 거 축하합니다...:)
꾸신 꿈은....dog...........몽........같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4073 | sk인터넷사용하시는분... 1 | 인터넷 | 2012/01/27 | 1,188 |
| 64072 | 홍대근처 피트니스할곳..? | ^^ | 2012/01/27 | 2,087 |
| 64071 | 정부 잇딴 게임규제 방침에 업계 '당혹' | 세우실 | 2012/01/27 | 1,246 |
| 64070 | 급}강북구 수유동 7 | 궁금 | 2012/01/27 | 2,059 |
| 64069 | 급급급))혹시 RedBull 이라는 캔음료수 아세요? 23 | 금액 | 2012/01/27 | 2,493 |
| 64068 | 피아노를 계속 쳐야 할까요....? 14 | 고민녀 | 2012/01/27 | 2,915 |
| 64067 | 우리애들 교육...너무 시대에 뒤떨어지는지.. 7 | 5세6세맘 | 2012/01/27 | 1,962 |
| 64066 | 서재에 만화책도 있나요? 7 | 하니 | 2012/01/27 | 1,362 |
| 64065 | 난폭한로맨스 너무 웃겨요.. 11 | ㅎㅎ | 2012/01/27 | 2,461 |
| 64064 | 50년간의 대북정책 진보.보수 비교 | 참맛 | 2012/01/27 | 879 |
| 64063 | 중학교 교복이요~ 8 | 학부모 | 2012/01/27 | 1,543 |
| 64062 | 교복사이즈.. 4 | ㅎ ㅎ | 2012/01/27 | 1,248 |
| 64061 | 제 꿈은 왜이럴까요? | 엥 | 2012/01/27 | 739 |
| 64060 | 초등학교 바로 옆동 아파트 많이 시끄러울까요? 13 | 제이미 | 2012/01/27 | 3,617 |
| 64059 | 화장품중에 "콜마"라는 회사 피라미드에요? 16 | 갸웃 | 2012/01/27 | 3,602 |
| 64058 | 아파트 당첨이 되었는데 망설여 지네요 좀 봐 주실래요? 7 | ........ | 2012/01/27 | 2,058 |
| 64057 | 아기 고양이가 빠진거 같아요 20 | 놀란토끼 | 2012/01/27 | 2,210 |
| 64056 | 중학교배정 바꿀수 없을까요? 2 | 걱정 | 2012/01/27 | 1,739 |
| 64055 | 설날에 받은 세뱃돈 어디에 맡겨야 좋을까요 3 | 세뱃돈관리 | 2012/01/27 | 1,140 |
| 64054 | 부모님께 드리는 돈을 줄이지 못한다고요? 1 | 세월갈수록 | 2012/01/27 | 1,349 |
| 64053 | mp3 150곡 무료다운 가능한 리슨미 무료이용권 공유합니다 ^.. 33 | 짬뽕짬뽕 | 2012/01/27 | 2,099 |
| 64052 | 노처녀가 쓰는 글 3 | 그랬구나 | 2012/01/27 | 2,140 |
| 64051 | 돈달라는 말 하는게 힘들어요 7 | indian.. | 2012/01/27 | 2,460 |
| 64050 | 허당·꽈당·비서가했당…누리꾼의 한나라 새 당명 | 세우실 | 2012/01/27 | 1,121 |
| 64049 | 부산 해운대구 혼자살기 괜찮은 오피스텔 없나요 3 | ... | 2012/01/27 | 1,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