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은 "종편 선입견 안타까워…".... 김정은 좀 실망이네요....ㅠㅠ;;;;ㅉㅉ

흐이구.... 조회수 : 2,991
작성일 : 2012-01-26 19:40:08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126154715878

 

 

.....김정은은 "모든 출연자가 주인의식을 갖고 순수한 맘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 익숙하지 않은 채널이라 해서 선입견을 갖고 볼 기회가 없어진다면 아까운 일"이라며 "일단 한 번 보신 후에 평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작품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부탁했다.

"채널, 종편 잘 모른다. 그저 작품이 좋고 감독이 좋고 같이 하는 배우가 좋아서 연기할 뿐"이라며 "같이 하는 동료들 모두 좋은 대우 받는 것은 어려운 현실에서 좀더 배우들이 일할 공간이 넓어진다는 생각하면 감히 나쁘지 않지 않나, 순수한 맘으로 미친듯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어휴..

정말

으이구...;;;

 

 

 

IP : 118.223.xxx.2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2.1.26 7:42 PM (220.88.xxx.115)

    노력형 배우라 좋아했는데 머리빈 배우였군요.
    너도 이제 안녕~

  • 2. 클로버
    '12.1.26 7:43 PM (121.129.xxx.236)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그럼 중간이라도 갈텐데 ... 안타깝네요

  • 3. ㅡㅡ
    '12.1.26 7:43 PM (125.187.xxx.175)

    북한 김정은인 줄 알았네요.


    국민들도 두 가지의 순수한 맘으로 안보는 건데.
    1.종편과 함께 조중동이 망하기를 바람.
    2.재미없음.

  • 4. 췟./.
    '12.1.26 7:55 PM (210.105.xxx.118)

    채널, 종편 잘 모른다---- 모르는 거 치고는 엄청 설치네요. 밉상 등극!

  • 5. 허허
    '12.1.26 8:13 PM (125.178.xxx.57)

    진짜 웃음 나오네요.
    그냥 입 다물지...어쩌자고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릴 하는지.
    그럴 수록 그냥 돌소리 텅텅.
    당신들의 순수로 참여하는 종편이 우리 온국민의 눈과 귀를 호도하는 도구인데...순수라??

  • 6. 모르는게
    '12.1.26 8:25 PM (211.246.xxx.160)


    자랑이라고..
    열심히해라
    넌열심히하고 우린 그런거 안보고

  • 7. 머래냐
    '12.1.26 8:42 PM (112.153.xxx.36)

    편견의 이유가 익숙하지 않은 채널?
    미치겠다ㅋㅋㅋ

  • 8. ㅇㅇㅇㅇ
    '12.1.26 8:59 PM (123.109.xxx.72)

    다 핑계야..돈이라면 그저좋아서

  • 9. 좋겠다..
    '12.1.26 9:05 PM (211.228.xxx.171)

    일할공간 넓어져서 좋겠다...
    종편 싫어하는 우리는 일할공간 좁아져서 죽을 지경이다..

  • 10. ^^;;
    '12.1.26 9:37 PM (222.234.xxx.120)

    저도 사실 .. 종편 ... 에 대해 잘 모릅니다.

    집에 케이블도 없거니와 공중파도 주말외에는 잘 안보는 터라 ... 큰 관심없었지만
    '종편에 대한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과 감정'에 대해 그 이유를 알아 본 정도 입니다.

    아직도 충분한 논리적 근거를 들어 '종편 나쁘다' 말 할 정도의 생각을 갖추고 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김정은 처럼 말하지는 않을 것 같으네요.

    종편에 대한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과 감정에 대해 한번쯤 관심을 가졌을 배우라면
    종편에 출연하는 것은 배우의 선택이라 할 지라도 .. 저런 인터뷰는 하지 않았겠지요

  • 11. 진짜
    '12.1.26 9:39 PM (125.177.xxx.193)

    김정은 나이가 몇인데 참 한심하네요

  • 12. 입장은
    '12.1.26 11:19 PM (124.195.xxx.211)

    알겠는데

    잘 모르는데 어떻게 주인의식?
    앞뒤는 맞춰야지.

  • 13. ..
    '12.1.26 11:36 PM (116.39.xxx.119)

    나이 30넘어 모르는게 뭔 자랑이라고 돌대가리..

  • 14. ..
    '12.1.26 11:58 PM (125.152.xxx.124)

    주연들은 어디든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구나....그렇구나.....그러니.....출연료가 한회당...몇천이 왔다갔다 하지..

    주인의식 가질만도 하네.........그래........돈 많~~~~~~~~~~~~~~~~~이 벌그레이~!!!!!!!!!!!!!!!!!!!!!!!

  • 15. ㅠㅠ
    '12.1.27 12:02 AM (58.239.xxx.48)

    열심히 하는 배우라 좋아 했는 데 실망이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37 아우디 A6 오래타보신분 14 낼모레오십 2012/02/07 4,710
66836 수돗물에서 찌꺼기 같은게 나와요. ㅠ.ㅠ 6 알려주세요 2012/02/07 1,686
66835 생명과학, 생명공학, 식품공학 - 장래 진로 문의드립니다 3 걱정 2012/02/07 2,117
66834 임산부 요가 정말 좋네요 5 평온 2012/02/07 1,431
66833 월세 계약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3 재계약 2012/02/07 934
66832 미샤 보라색병 써보신분~ 6 피부미인 2012/02/07 4,750
66831 식당에서 일할 사람 구하려면 어디서 하나요? 2 로즈마리 2012/02/07 861
66830 6살 아이들 발달수준 어떤가요? 9 6살 2012/02/07 2,409
66829 어떠한 경우에도 이미 계약금이 넘어가면 계약체결이 끝난 건가요?.. 2 사기? 2012/02/07 1,031
66828 둘째낳으란 말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둘째 낳으신분들 부럽기도 하.. 12 .. 둘째 2012/02/07 1,902
66827 실비보험 비갱신형으로 갈아탈까요?ㅠ 12 실비보험 2012/02/07 6,058
66826 내과개업의입니다, 당뇨,고혈압등 만성질환자에게 묻습니다, 38 절실 2012/02/07 6,303
66825 컴에 글씨가 잘 안써져요.. 1 .. 2012/02/07 546
66824 나꼼수들으면서 팔이쿡접속 어랏 2012/02/07 1,372
66823 거의 매주말마다 시댁에... 10 힘들어요 2012/02/07 2,727
66822 2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2/07 870
66821 미국 대학에 대해 잘 아시는 분께 여쭙니다. 7 미국 2012/02/07 1,181
66820 50이면 인생의 황혼기 소리듣나요? 19 여자나이 2012/02/07 3,133
66819 붙박이장...? 5 궁금 2012/02/07 1,517
66818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선생님.. 4 아동센터 2012/02/07 1,867
66817 중학생 아들이 혼자 고가의 미용실에 다녀왔어요 29 거 참. 2012/02/07 8,529
66816 맥도날드 암모니아 햄버거 핑크 슬라임 만드는 과정 4 소맥 2012/02/07 2,125
66815 부동산 전세 계약할 때,,,, 도와 주세요 7 잘몰라서 2012/02/07 838
66814 세부 가족 여행 취소해야할까요? 가도 될까요? 2 밤새고민 2012/02/07 1,734
66813 정리강박증이라는거..... 10 정리강박증 2012/02/07 3,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