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부터 팬티에 좀 묻어 났던 모양인데 스스로 당황스러웠는지 부정하고 싶었는지 말없이 있는걸
제가 빨래감 분류하다 알았네요...
일단 한 2틀 나오는듯 마는듯 하다 말더라구요,,,
어른되기 싫다면서 울더라구요,,,
이제 6학년 올라가고 키 157에 몸무게 55니 완전 어른체격인데 가슴은 쪼끔 나오고 아직도
배가 볼똑해요...얼굴도 어리구요...
근데 최근에 목욕탕에서 음모 한가닥 나온거 발견했거든요,,,
짠하네요...제가 요즘 근종 땜에 생리할때ㅁ마다 고생하는지라 더더욱요,,,
일단 어제 아빠가 케잌이랑 장미꽃사와 축하해줬구요,,,
마침 남동생이 학원갔다 늦게 왔는데 왠케잌이냐고 물어보니 챙피한지 아빠가
회사에서 받아왔다고 하더라구요, ㅋㄷㅋㄷ
저희딸 워낙 통통해서 아줌마들 입는 면 팬티 있죠? 밑위가 좀 긴,.,,
그런 팬티만 입으려고 해서 항상 팬티사는게 신경쓰이는데
위생팬티는 어디서 어떤걸 사줘야 할지...
저는 갑갑해서 위생팬티 따로 안 입거든요...
추천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