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폴로 푸퍼 남색, 6~7세 정도 여아들이 싫어 할까요?

별별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2-01-26 16:48:58

 

폴로가 세일을 하기에 저희 아이옷 구매대행하면서

 

친정조카(현6세 여아) 옷도 하나 사주려고 보고 있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이번시즌 폴로여아 푸퍼가 맘에 안들고 미니멀한 빅포니 남아용푸퍼가 맘에드는데..

 

남색 밖에 안남아서요..값도 저렴하고...제 맘엔 쏙 드는데..

 

조카가 싫어 할라나요??

 

공주취향의 아이는 아니고 입혀주는대로 입긴하는 거 같으며..엄마인 언니에게 물어보면

 

필요없으니 돈쓰지 말라고 할 거 뻔해서 여기에 여쭤요...

 

6~7세 정도 여자애들 단순디자인의 남색 옷 잘 안입나요? 글고 입히면 좀 별로일라나요?

 

또래 엄마들 계심 답변 좀 부탁드려요~

IP : 59.12.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ass
    '12.1.26 4:51 PM (119.71.xxx.50)

    여자아이들 그 나이되면 자기 좋아하는 색이나 디자인이 뚜렷해서요 저라면 안전하게 핑크로 다른 옷을 살거같아요

  • 2. ..
    '12.1.26 4:52 PM (110.35.xxx.232)

    그쵸 한창 그나이에 좋아하는 색상이 있을텐데.
    글구 남색 폴로 푸퍼 여아에게 안 이뻐요..남자형제한테 물려입은듯한 느낌 나더라구요.

  • 3. ㅡㅡ
    '12.1.26 5:04 PM (125.187.xxx.175)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저 딸 둘인데 아무거나 주는대로 잘 입던 아이도 그 나이쯤 되니까 핑크만 찾고
    남색 옷은 절대 안 입으려 들더군요.
    주위 여자아이들이 거의다 그래요.

  • 4. ㅡㅡ
    '12.1.26 5:07 PM (125.187.xxx.175)

    어른들 눈에 촌스럽기 그지없는 분홍 리본 반짝이 레이스 러플 샤랄라한 옷들만 좋아해요.

  • 5. 비추
    '12.1.26 7:41 PM (121.166.xxx.233)

    6세 우리막내 (남아) 올해 곤색 푸퍼 사줬는데
    여자아이가 입기엔 별로에요.


    그냥 다른거 사주세요. 돈으로 주시던가..^^

  • 6. 원글
    '12.1.26 8:34 PM (59.12.xxx.52)

    오..그렇군요... ㅠ ㅠ
    이번 폴로 여아 푸퍼는 개인적으로 목돌이도마뱀 같고 밉던데..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68 어제 층간소음때문에 밤10시에 윗집에 올라갔더니... 36 ... 2012/02/01 13,220
65767 입욕제 싸고 좋은거 없을까요? 입욕 2012/02/01 859
65766 5살 아이... 유치원에 안보내신분 계세요? 5 유치원 2012/02/01 1,391
65765 (컴터앞대기) 한글2002 작업할때요, 표가 안 짤리게 하려면 .. 3 컴맹.. 2012/02/01 1,329
65764 반곱슬 이신분들 머리 어떻게 관리 하시는지요 9 .. 2012/02/01 1,839
65763 2월 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2/01 579
65762 다이어트 일기 3일째 10 꼬꼬댁 2012/02/01 1,431
65761 결혼하기 전에 시아버지감 잘 보라고 하는데 남자가 어머니 닮을 .. 16 어부바 2012/02/01 3,454
65760 뒤에 글들을 보다보니 엄마 아빠가 대단하시다 생각들어요 1 같이살기 2012/02/01 849
65759 부모님 매해 해외여행 보내드려야 하냐는 글이요 22 해외여행 2012/02/01 2,283
65758 창업문의 5 신나게. 2012/02/01 1,233
65757 벽지뚫어진거랑 마루바닥을 고치는 방법 좀 oooo 2012/02/01 707
65756 못쓰는 원목식탁을 작은 테이블로 만들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2 ----- 2012/02/01 1,723
65755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29 소심맘 2012/02/01 7,993
65754 휴대폰창 맨위에요 2 물고기모양 2012/02/01 682
65753 남편과 이혼하고 사시는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3 고민입니다... 2012/02/01 2,082
65752 지금 홍성호박사 나오는데 26 yaani 2012/02/01 16,547
65751 단팥빵대신 크림빵 사온 남편과 다른 경우 6 저같은 경우.. 2012/02/01 1,714
65750 너무 안 먹고 위장 기능 약해지고 산만해지는 것이 눈에 보이는 .. 5 ........ 2012/02/01 1,240
65749 디지털액자 많이들 쓰시나요?? 1 추천좀 2012/02/01 768
65748 눈 많이 올 때, 전업주부들 제일 부러워요 37 부러워 2012/02/01 3,755
65747 방학동안 잘 지내셨나요 2 ,,, 2012/02/01 730
65746 신경치료위해 어금니 어느 부위를 깎아내나요? 4 궁금 2012/02/01 1,569
65745 비타민, 칼슘, 오메가6 구하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3 ........ 2012/02/01 1,388
65744 혹시 부산 구서동이나 부곡동 사시는분(금정문화회관근처) 3 질문 2012/02/01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