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후가 첫 변론기일인데요 (민사) 변호사에게 의뢰한 상태이고
아무래도 소송꾼에게 당한것 같아요 .있지도않은일을 있다고 꾸며서는 이렇게도 당하니,,ㅜㅜ..
그쪽이 접수한 법원이 저희집에서 4시간 거리여서 그쪽법원 가까운 변호사분께 맡긴상태이고 첫 변론기일에
거리가 머니까 믿고 맡기고 참석 안해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가 안가도 되는건가요.? 재판은 머리털 나고 처음이에요 ,,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
며칠 후가 첫 변론기일인데요 (민사) 변호사에게 의뢰한 상태이고
아무래도 소송꾼에게 당한것 같아요 .있지도않은일을 있다고 꾸며서는 이렇게도 당하니,,ㅜㅜ..
그쪽이 접수한 법원이 저희집에서 4시간 거리여서 그쪽법원 가까운 변호사분께 맡긴상태이고 첫 변론기일에
거리가 머니까 믿고 맡기고 참석 안해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가 안가도 되는건가요.? 재판은 머리털 나고 처음이에요 ,,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
안가도 돼요.. 근데 가셔서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한번 보셔야 됩니다. 변론기일 중에 한 기일은 가셔서 보세요
몇일--> 며칠
고맙습니다~ 첫변론기일은 안와도 된다 하셨구요 어짜피 다음 변론기일중 한번은 증인으로 참석하여야할테니 첫 변론기일은 오지 않아도 된다 하셨거든요. 떨리네요 며칠 안남아서요,,, 고맙숩니다 ^^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보통 서면으로 진술을 대신하니 첫 기일엔 한 10분도 안걸릴거에요.
증언이 아주 중요하니 청심환드시고 마음편히 재판장에 심증을 움직일 수 있도록 차분히 말씀하세요..
변호사들이 사실 그렇게 신경안써주니깐 항상 변론서 챙겨서 보시고 변호사들이 작성한 거 다시 확인하고 그러세요.
변호사한테 전적으로 맡기지만 마세요. 변호사들중에는 별로 신경 안쓰는 사람들 많아요. 저도 1심에서는 직접 참석했어요. 변호사 안쓰고요. 그래서 상대방이 요구하는 금액의 10분의 일도 판결받았어요. 그런데 상대방이 항소하는 바람에 할수없이 변호사 썼는데 안써도 될뻔했어요. 결국 그 항소 기각되었거든요. 아무튼 판사의 동정표 받으려면 직접 나가는데 더 낫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