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의 친구가...

모르게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2-01-26 14:30:23

얼마 전에 제 친구가 저보고 소개팅 해 달라고 해서 남친과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소개 시켜 줬는데요 남친이 저에게 와서 하는 말이 제 친구

가 클럽에 잘 가게 생겼다고 했다고 상대편 남(소개시켜준)이 얘기하더래

요.  좋은 의미로 한 말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나쁜 의미로 한 거면 제 친

구에게 말해야 될 꺼 같아서요.  

 

IP : 116.33.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1.26 2:32 PM (122.32.xxx.10)

    클럽에 잘 가게 생겼다고 한 게 어떻게 해석해도 좋은 의미는 아니지 않을까요?
    뭐 세련되게 생겼다거나 예쁘게 생겼다를 돌려서 표현한 거라고 해도 그렇지
    세상 좋은 표현 다 놔두고 클럽에 잘 가게 생겼다고 말하는 건 별로네요.

  • 2. 별로
    '12.1.26 2:36 PM (203.236.xxx.21)

    좋은 표현 아닌것 같은데요...

  • 3. @무침
    '12.1.26 10:49 PM (116.47.xxx.23)

    잘놀고 쉬운여자같다는 의미네요
    친구분 정신건강을 위해 말돌려서 전달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705 구찌보스턴백 사려는데요 1 바나나 2012/02/23 909
73704 한국 유부남들에 비해 유부녀들은 대부분 남자는 남편밖에 모르는거.. 8 ... 2012/02/23 3,958
73703 일본이 친정인 친구가 있는데요.. 9 친구 2012/02/23 2,414
73702 이준구 교수의 글 "마녀사냥의 종말" 2 세우실 2012/02/23 918
73701 그릇 차가운 거 어떻게 하세요??? 4 2012/02/23 936
73700 하루종일 들었는데도 질리지않는 노래 있으세요? 6 .. 2012/02/23 1,752
73699 남편자랑,,, 해도 되죠,,? ^^;;;; 15 남편자랑 2012/02/23 3,718
73698 서울우유 1리터는 편의점에서 통신사 할인받아 사는게 젤 싸더군요.. 5 마리아 2012/02/23 1,634
73697 아파트 관리사무소 3 화나요 ㅜㅜ.. 2012/02/23 1,314
73696 교복 치마가 이상한데... 4 옷재단 잘아.. 2012/02/23 701
73695 제 상황에서 빌라 매매 하는거 무리일까요? 1 부동산 2012/02/23 1,180
73694 빛과 그림자에서 2 이휘향 2012/02/23 1,116
73693 중학교 봉사활동은 뭔가요? 7 딸둘맘 2012/02/23 1,268
73692 더마스탬프가 정확히 어떤건가요... 고민이네요;; 1 히후 2012/02/23 596
73691 레지던트 1년차이면 몇 살이죠? 5 ? . 2012/02/23 5,176
73690 기분 좋은 글쓴이분들도 많지만.. 5 엥겔브릿 2012/02/23 656
73689 특정 종교 비방하는 사람들 제재해 주세요.... 16 마리아 2012/02/23 1,385
73688 소득공제용 연금저축 재문의 입니다. 1 .... 2012/02/23 1,088
73687 감정평가사 친구 이야기 들으니 집을 매매해야 하는지.. 9 고민중 2012/02/23 4,659
73686 JW Marriot서울에서 1박,뭐하고 놀까요? 헤베 2012/02/23 419
73685 부산 날씨 어떤가요? 어그부츠 신으면?? 9 부산부산~ 2012/02/23 1,129
73684 벤츠 중고 몇년식이 괜찮을까요? 2012/02/23 531
73683 치킨시켜먹고 이런경우.. 1 dream 2012/02/23 1,232
73682 웃어보아요~~(펌)레이저 구입하고 신난 KBS 3 ^^ 2012/02/23 574
73681 “김진표, 민주당과 정체성 맞다” 민주당, 한미FTA 폐기는 .. 5 민중언론-김.. 2012/02/23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