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숙모님의 위치...

장손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2-01-26 14:14:10

저희 시댁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시할아버지, 할머니 계시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계시고  숙모 두분이랑 삼촌 두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아들은 3형제입니다.   시고모님도 물론 계시구요.

이럴경우 시댁 차례며, 제사 같은경우에 시숙모님이 전혀 간여하지 않는건가요? 

자기 시어른들(할머니, 할아버지)이 안계시면 몰라도 지금 살아계신데 전혀 일하지 않는게 맞는 건가요?

완전 손님처럼 설 당일 아침에 오시네요.  

시골에 새로 집을 지어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계신곳에서 차례며 제사를 지내는데  좀 너무 한것 같아요.

할머니도 숙모님들을 많이 아끼는것도 같구요.    장남만 고생이네요.

IP : 39.113.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2:24 PM (112.72.xxx.102)

    숙모들도 , 그보다더나이 많이 드신분도 알아서 같이 해주시던데요
    손이필요없을정도로 젊은 일할사람이 많으면 몰라도요
    젊은사람들이 싹빠져보세요

  • 2. 원글
    '12.1.26 2:27 PM (39.113.xxx.17)

    남편이 외동이라 저 밖에 없어요.

  • 3. 아직은
    '12.1.26 2:30 PM (61.76.xxx.120)

    시어른들이 계시니 일찍가서 일을 도우고 ,
    어른들이 돌아가시면 안가야 되겠죠?
    여기보니 작은집 식구들 오는것 싫어 하더라고요.

  • 4. ..
    '12.1.26 2:35 PM (121.172.xxx.165)

    일찍 오시진 않지만
    저흰 다 같이 합니다.

  • 5. 수수엄마
    '12.1.26 2:36 PM (125.186.xxx.165)

    제 시댁은 아주 멀리 고향에서 살고계신 큰어머님이 제사나 차례 지내시구요
    (제사때 제 시아버님은 참석하셔서 금전적으로 크게 쓰시고)
    여기서 한시간내외의 거리에 살고계신 나머지 남자형제분들만 명절 당일 모여 식사하세요

    그날 먹을 음식들...명절음식은 여자들이 하지요...전날 모여서요
    작은어머님들...도 다같이 하십니다

  • 6. ...
    '12.1.26 2:51 PM (220.120.xxx.25)

    제가 그 숙모인데요
    저흰 큰 형님(그러니까 시어머니...)이
    제사를 주관하고 어머니(시할머니)는 참관만 하는지라
    숙모과이 음식 나눠서 해와서 아침에 차례 지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87 글쓰기강좌 관심있으신 분~~!! 도리돌돌 2012/01/26 935
63586 고등3되는 아이 토플점수???.. 3 분석 2012/01/26 1,164
63585 남친의 친구와 소개팅... 1 걱정이네요 2012/01/26 1,023
63584 골치덩이 자개농 처분했네요 7 허브 2012/01/26 11,048
63583 남친의 친구가... 3 모르게 2012/01/26 1,095
63582 야한꿈 꾸시나요? 7 2012/01/26 2,226
63581 강남폴리 어학원 아시는분?? 4 어색주부 2012/01/26 6,034
63580 슈퍼나 마트에서 파는 향기 좋은 비누 추천 해주세요~ 7 .... 2012/01/26 4,947
63579 워드로 수신인과 내용중 금액만 바꾸는 편지를 여러장 출력해야 하.. 1 MS워드에서.. 2012/01/26 441
63578 오전에 사진인증 으로 결혼 고민하던분이요 .. 2012/01/26 1,425
63577 전자렌지가 정말 그렇게 안좋은가요? 15 이쁜우주먼지.. 2012/01/26 9,134
63576 개그우먼 신보라처럼 머리결 윤기가 흐르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 6 찰랑이고 싶.. 2012/01/26 4,681
63575 시숙모님의 위치... 7 장손 2012/01/26 1,958
63574 82 어설픈 죽순이해서....느낀점 2 ... 2012/01/26 1,135
63573 이런 사건이 있었는데 예의에 어긋나는 일인가요? 22 @@ 2012/01/26 3,851
63572 질문좀할게요..... 2 팝콘 2012/01/26 431
63571 중1아들의 여드름을 어찌해야 2 여드름 2012/01/26 1,449
63570 저처럼 싸움 못하고 그냥 참는 분 계세요?? 6 답답이 2012/01/26 1,527
63569 아이들 중국어 쉽게 배우는 사이트 아시는 분 계시나요? 5 검색찬스ㄳ 2012/01/26 974
63568 50%나 만원의 행복 .. 표끊을때 본인확인하나요? 1 롯데월드 2012/01/26 1,065
63567 [중앙] 김경준 감옥 동료 “가짜 편지 동생이 썼다 … 그러나 .. 1 세우실 2012/01/26 854
63566 딸아이교복사주려는데요·미치코런던꺼어떤가요? 2 교복 2012/01/26 1,053
63565 어머님이 아랫동서 둘과 달에한번 계모임을 하자는데... 17 이런모임들 .. 2012/01/26 3,318
63564 중학생이 되기 전에 시리즈 어때요? 3 예비중 맘 2012/01/26 844
63563 5만원한도의 출산 선물 추천해주세요^^(검색완료) 8 홍차 2012/01/26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