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숙모님의 위치...

장손 조회수 : 2,252
작성일 : 2012-01-26 14:14:10

저희 시댁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시할아버지, 할머니 계시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계시고  숙모 두분이랑 삼촌 두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아들은 3형제입니다.   시고모님도 물론 계시구요.

이럴경우 시댁 차례며, 제사 같은경우에 시숙모님이 전혀 간여하지 않는건가요? 

자기 시어른들(할머니, 할아버지)이 안계시면 몰라도 지금 살아계신데 전혀 일하지 않는게 맞는 건가요?

완전 손님처럼 설 당일 아침에 오시네요.  

시골에 새로 집을 지어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계신곳에서 차례며 제사를 지내는데  좀 너무 한것 같아요.

할머니도 숙모님들을 많이 아끼는것도 같구요.    장남만 고생이네요.

IP : 39.113.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2:24 PM (112.72.xxx.102)

    숙모들도 , 그보다더나이 많이 드신분도 알아서 같이 해주시던데요
    손이필요없을정도로 젊은 일할사람이 많으면 몰라도요
    젊은사람들이 싹빠져보세요

  • 2. 원글
    '12.1.26 2:27 PM (39.113.xxx.17)

    남편이 외동이라 저 밖에 없어요.

  • 3. 아직은
    '12.1.26 2:30 PM (61.76.xxx.120)

    시어른들이 계시니 일찍가서 일을 도우고 ,
    어른들이 돌아가시면 안가야 되겠죠?
    여기보니 작은집 식구들 오는것 싫어 하더라고요.

  • 4. ..
    '12.1.26 2:35 PM (121.172.xxx.165)

    일찍 오시진 않지만
    저흰 다 같이 합니다.

  • 5. 수수엄마
    '12.1.26 2:36 PM (125.186.xxx.165)

    제 시댁은 아주 멀리 고향에서 살고계신 큰어머님이 제사나 차례 지내시구요
    (제사때 제 시아버님은 참석하셔서 금전적으로 크게 쓰시고)
    여기서 한시간내외의 거리에 살고계신 나머지 남자형제분들만 명절 당일 모여 식사하세요

    그날 먹을 음식들...명절음식은 여자들이 하지요...전날 모여서요
    작은어머님들...도 다같이 하십니다

  • 6. ...
    '12.1.26 2:51 PM (220.120.xxx.25)

    제가 그 숙모인데요
    저흰 큰 형님(그러니까 시어머니...)이
    제사를 주관하고 어머니(시할머니)는 참관만 하는지라
    숙모과이 음식 나눠서 해와서 아침에 차례 지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4 현미밥으로 많이 드시나요? 04:34:54 43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12 결국 03:30:16 909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5 독일 02:45:23 1,096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2 임대인 02:45:00 772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565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4 .... 01:40:59 1,263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2 지나다 01:19:55 2,619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2,121
1741966 인스타그램 6 기분 01:12:27 597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1,885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653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3 ㅅㅅ 00:49:22 2,819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2 ㅇㅇㅇ 00:48:42 1,163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513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5 나쁜딸 00:23:08 3,642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8 ... 00:21:27 848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8 00:16:56 541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515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2 ... 00:16:14 3,832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5 .. 00:13:57 1,224
1741954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1,718
1741953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8 ㅇㅇ 00:04:42 1,839
1741952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8 4급 2025/07/31 753
1741951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13 ㅇㅇ 2025/07/31 1,676
1741950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마지막날 2025/07/31 3,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