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앵커 얼굴이 좀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시각장애인인거 같아요
전에 장애인을 앵커로 채용했다는 소식을 들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젊은 남자로 보이는 앵커는 눈을 감은 채 점자 대본을 읽는데 전반적으로 잘 읽으나 가끔씩은
발음이 좀 부정확 해서 , 조마조마 하기도 하고.
어쨌든 괜히 보는 사람이 맘이 찡해지네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이런 방송에 많이 나와서 장애인들에게 힘도 주고,
장애인도 정상인과 별 차이 없다는 걸 보여줬으면 합니다.
시각장애 앵커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