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주거지 중랑구 신내동(망우사거리 10년거주), 내년 이사갈집(남양주 호평동 천마산쪽)인데요.. 처음엔 지금살고
있는집 무조건 팔고 남양주 가기로 했으나 애들 학교 전학도 쉽지않고 남편은 양도세 문제 때문에 무조건 남양주
가기를 희망하고 뉴스를 보니 상봉역,망우역쪽에 역세권으로 곧 개발 추진 계획있어 지인들도 절대로 팔지말고
오래 살아라 그러는데 제가 봤을때도 남양주집도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거든요.. 마음은 두개 다 갖고 있을까
생각중입니다..또 고민이 되는데요.. 망우리 집, 호평동 집 향후 어떨까요?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