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조언을 구하시는 글에 정말이지 입에 발린 좋은 말만 올려야 할 것 같아요.
며칠전 조언 구하시는 글에서 저도 그 분야에 지인이 있기도 하고 해서 완전 자세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도움이 되싶사 싶어서 댓글을 올렸는데 글 올리신 원글님이 다짜고짜
"글은 제대로 읽기나 한거냐, 글구 나는 그런거 물어본거 아니고 딴거 물어본 거였다"라고 하셨는데
완전 벙찌더라구요.
마음은 상했지만 제 댓글만 갖고 그러심 제 댓글중에 알게 모르게 상처 드렸나 싶었을텐데
다시 읽어봐도 상처 받으실 만한 내용 아닌 것 같고 다른 분 댓글에도 날이 선 댓글을 올리시고
조금 어이가 없더군요.
예전에는 조언을 구하시는 글에는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거나 아님 저는 아니더라도 지인이 알고 있거나
하고 있는 내용이라면 첨 시작하시는 분들 도움이 되싶사 싶어서 알려드렸는데
저도 며칠이나 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뒤끝 작렬인 수양이 덜 된 인간이어서 그런지
이젠 그러고 싶지 않게 마음이 닫혀 버렸네요.
여기서 다 털고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