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왜 저러고 살까요?
1. ㅇㅇ
'12.1.25 4:54 PM (114.206.xxx.8)그런데... 그 다음글 기다립니다.
2. 헉...
'12.1.25 5:01 PM (183.97.xxx.204)윗님 죄송... 수정이 잘 못 되었는지 그런데..가 붙었길래 삭제했어요...ㅠㅠ
정말 시누 내외가 저지른 만행들 생각하면 끝도 없어요.
작은 아주버님 집에서 돈 빌려다가 쓰면서 갚아주겠다고 은행계좌번호 대라고 하고선
주민번호와 은행계좌번호로 TV 인터넷 몇 개나 각각 다른 주소지로 신청해서
신규 가입 고객에게 주는 그 돈 30만원 40만원씩 나오는거 몇개나 타먹었더군요.
압류하겠다고 연락온 뒤에야 작은 아주버님 댁에선 그 사실을 알았는데..
적반 하장으로 자긴 안 그랬다고..
증거 다 있고 시누도 그 사실을 시인했으나.. 절대 이렇다 저렇다 말 없이..
저 같으면 당장 고소하고 쳐 넣었을텐데.. 마음 유한 작은 아주버님 댁에선 그냥 넘어가고..
그거 갚고 있다고 들었어요.
이게 그들이 저지른 만행 중 하나지요..ㅠㅠ3. ㅉㅉ
'12.1.25 5:34 PM (211.178.xxx.55)어린 애들도 아니고 성인이고 자기 앞가림 다 알아서 해야 할 연배인데 왜 그렇게 주위에서 다 거둬주나요 ? 형제이고 자매라서요? 내 살기도 바쁜데.....그냥 냅두는 게 상책입니다.알아서 다 삽니다.주위에서 걱정해주고 손벌리면 돈 주고 도와주고 하니까 덜 답답한 겁니다.냅두세요.알아서 살게...한도끝도없어요...거들어 줄라치면....그리고 그렇게 하면 죽을때까지 그 모양으로 살고 자립못합니다.끝끝내 부모형제 짐만 됩니다....어디 의지가지 없이 내가 하지 않으면 나는 끝장이다 나는 죽는다..이판사판이다..그런 정신으로 살아야 살아남습니다.앞으로는 도와주지 마세요.모질게 하세요..그게 진정 위하는 길입니다.저희도 그런 사람 두엇 있었는데 하다하다 나중엔 안되겠어서 모른 척 하니 저 알아서 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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