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 출신이고 영어학원을 옮겨보려고 지난주에 동네 ec*에서 테스트를 봤어요..
저희 아이 영유가 문제가 많았어서 제대로 수업을 못받은 적도 있고..선생님들도 많이 바뀌고..
그래서 당연히 레벨이 별로겠거니 햇는데..
무난하고 읽기 쓰기 다 괜찮다고 스피킹만 좀 덜 되어있고..
영유 2년차 아이들과 같이 다녀도 무리 없겠다는 거예요...(우리 아이도 2년차..)
근데 같이 봤던 친구가...여기 테스트는 신빙성이 없는 것 같다며
동네에 조금 빡세다는 키즈컬리지나 이와스로 가보자고 하네요..
거긴 반도 많고 하니 정확하게 봐주지 않겠냐고요..
정말 그럴까요?
전 아이들이 무난하게 한다고 해서 그래도 배울건 배웠나보다 좀 안심했는데.
아이들 많고 클래스 많은 곳에 가면 좀 더 정확하게 테스트 볼 수 있을까요?
테스트 보러 다니신 분들 어떠셨어요?
그냥 우리 애들 지기들 학원에 넣으려고 무난하게 한다고 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