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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다녀오면 매 번 속상합니다

미소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2-01-25 16:45:56
매 번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쓰면 좀 편해 질 까 해서 써 봅니다
전업며느리가 정말 싫은가 봅니다 저의어머님께서는...
시누와손위동서와 이야기중 반찬 이것 저것 만들엇다고 얘기 하는데 지나가시다가 
먹고노는게 집에서 해 먹어야지 그러하고 주말농장을 같이하자는 사람이 있는데 
싫다고 햇다고 하니 놀면서 그거라도 하지 그러십니다.  
시누 손위형님 모두 아직 변변한 직업 없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만 항상...
친정엄마도 안부전화 드렷더니 넌 그렇게 할 일이 없냐 하시더군요 친정은 올케들여동생
모두 직업이 잇습니다. 그 다음부터 전화 잘 안 드립니다 전업으로 이렇게 무시 당하네요
애들이 이제 좀 커서 자격증 공부를 좀 해 볼 생각 만 햇는데 실천 해야겟어요ㅠㅠ






       



  
IP : 121.152.xxx.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uth
    '12.1.25 4:49 PM (152.149.xxx.115)

    직장을 구하지 못해 가족과 갈등을 겪던 20대 여성이 설날에 부산의 한 호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24일 오전 11시34분께 부산 동구 모 호텔 객실 화장실에서 투숙객 A(24·여)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호텔직원(27·여)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23일 오후 4시 호텔에 투숙한 A씨가 직장을 구하지 못해 부모의 꾸중과 말다툼을 자주해 집에서 살기 싫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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