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다녀오면 매 번 속상합니다

미소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12-01-25 16:45:56
매 번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쓰면 좀 편해 질 까 해서 써 봅니다
전업며느리가 정말 싫은가 봅니다 저의어머님께서는...
시누와손위동서와 이야기중 반찬 이것 저것 만들엇다고 얘기 하는데 지나가시다가 
먹고노는게 집에서 해 먹어야지 그러하고 주말농장을 같이하자는 사람이 있는데 
싫다고 햇다고 하니 놀면서 그거라도 하지 그러십니다.  
시누 손위형님 모두 아직 변변한 직업 없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만 항상...
친정엄마도 안부전화 드렷더니 넌 그렇게 할 일이 없냐 하시더군요 친정은 올케들여동생
모두 직업이 잇습니다. 그 다음부터 전화 잘 안 드립니다 전업으로 이렇게 무시 당하네요
애들이 이제 좀 커서 자격증 공부를 좀 해 볼 생각 만 햇는데 실천 해야겟어요ㅠㅠ






       



  
IP : 121.152.xxx.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uth
    '12.1.25 4:49 PM (152.149.xxx.115)

    직장을 구하지 못해 가족과 갈등을 겪던 20대 여성이 설날에 부산의 한 호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24일 오전 11시34분께 부산 동구 모 호텔 객실 화장실에서 투숙객 A(24·여)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호텔직원(27·여)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23일 오후 4시 호텔에 투숙한 A씨가 직장을 구하지 못해 부모의 꾸중과 말다툼을 자주해 집에서 살기 싫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15 자궁적출을 해야 하는데...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8 두렵고나 2012/01/27 19,618
63914 연락없이 오는 분들. 두근두근 2012/01/27 956
63913 ...MB 격려 문자에 경찰관 "심판하겠다" .. 9 쥐명박 2012/01/27 1,986
63912 어제 성균관대 훌리가 올린 글에 열심히 이런 2012/01/27 893
63911 누구에게서든.. 온전한 사랑 받아 보신 분 있으신가요? 12 ... 2012/01/27 3,634
63910 하이라이프하이콜목돈마련저축보험 해약할까요? 3 세레나 2012/01/27 2,046
63909 리바이스 청바지 요즘도 많이 입나요?? 사은품으로 준다고 하길래.. 1 옴므파탈 2012/01/27 1,755
63908 올젠 옷 괜찮은가요?? 7 ..... 2012/01/27 2,448
63907 나꼼수 목욜 녹음한다는 소리가 안 들리네요~ 가피력 2012/01/27 821
63906 하남미사 보금자리 괜찮을까요? 3 보금자리 2012/01/27 3,683
63905 머리쪽 수술때문에 면도해보신 분 계세요? 우울해요.. 6 걱정가득맘 2012/01/27 1,346
63904 양평코스트코에 남자트렁크팬티 있나요? 3 싱글이 2012/01/27 921
63903 면접 보고가신 분에게 불합격이라는 내용을 연락해야하는데요 11 면접 2012/01/27 24,848
63902 탁구엄마 나오잖아요.. 19 해품달에서 2012/01/27 3,628
63901 어떤 영화가 재밌어요? 1 골라주세요 2012/01/27 780
63900 혹시 이바지 음식 전문으로 잘하는사람 있을까요? 4 지현맘 2012/01/27 2,160
63899 합의 이혼절차 많이 복잡한가요? 4 .. 2012/01/27 3,473
63898 코타키나바루 수트라하버 퍼시픽과 마젤란 차이가 큰가요? 8 문의 2012/01/27 13,213
63897 술먹는 남편때문에 한심하고 속상해서요 5 말할사람하나.. 2012/01/27 7,385
63896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목동 2012/01/27 848
63895 연말정산 꼭 해야하나요?;; 10 정말정말 2012/01/27 5,160
63894 미국에서는 바람핀 남자도 유책 배우자가 아닌가 보죠? 5 .. 2012/01/27 2,404
63893 내수기업의 '사상최대 흑자'는 부끄러운 짓!!! 1 러닝머슴 2012/01/27 1,028
63892 돌전 아기 미용실 가서 머리 깍아줘야하나요? 4 미용실 2012/01/27 3,442
63891 KBS노조도 공정보도 투쟁에 나섰네요 3 참맛 2012/01/27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