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다깨서 잠못이루는거 어떡하나요?

조회수 : 2,318
작성일 : 2012-01-25 16:44:33
근 몇주인가 한달정도인가 된것같아요. 새벽에 한번깨면
다시 잠을 이루기가 힘드네요. 새벽5시20분 기상인데 2시반쯤
부터 잠이 깨서 한 4시반쯤까지 잠이 너무안오네요.
자기전에 저녁시간에 반신욕도 해보고 운동도 커*스 매일
다니고 커피는 이른시간에 먹고 원인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잠을 푹잘수있을까요? 비법좀 알려주세요~~~
IP : 115.140.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5 4:47 PM (211.208.xxx.43)

    예전에는 자다 깨도 또 잠이 왔는데,
    요즘은 한 번 깨면 다시 못자겠더라구요.
    걱정이 많아서 그런지..

    항상 도서관에서 책 빌려다 놓고 자기 전이나 잠 안올때 읽어요.
    읽을 책 없으면 불안해서 2~3권씩 옆에 쌓아놓고 잡니다.

  • 2.
    '12.1.25 4:48 PM (222.109.xxx.48)

    저도 그래요...

  • 3. 힘드시죠ㅠㅠ
    '12.1.25 4:50 PM (119.197.xxx.71)

    한동안 저도 상당히 고생 많이 했어요.
    비법이라면 너무 예민해지지 않는겁니다. 분명힘들지만 그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더 심해지는듯요.
    잠이 안오면 애써 잠들려마시고 책도보고 글도 써보고 ( tv 등은 좋지않아요) 바느질도 해보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세요. 좀 던 그렇게 지내보시고 안되면 병원치료도 도움이 됩니다.
    저는 하루에 2시간 밖에 못자고 그랬어요. 며칠에 한번 피곤해 쓰러져잠들고 나중엔 포기하고
    붓글씨도 쓰고 책도보고 그랬네요.

  • 4. ..............
    '12.1.25 5:13 PM (121.139.xxx.140)

    혹 지금 상황이 불안하거나 스트레스 받는 경우 아니세요?
    걱정이 있다거나요.

    전 심리적으로 예민해지고 힘들면 그런 증상이 나타나요
    마음이 평안하고 느긋해지면 잘 자는데....

  • 5. 커피를 끊으니까...
    '12.1.25 6:20 PM (121.144.xxx.121)

    저도 새벽에 한번식 깨면 다시 잠이 안와서 고생한 적이 많아요. 성격이 좀 예민해하고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는 성격이죠.
    그리고 낮잠이라는걸 결혼하고 나서는 거의 자본적도 없구요. 베개만 닿이면 바로 잠드는 사람이 제일 부러웠어요..
    그런데 제가 혈압도 높고 콜레스트롤도 조금 높아서 정말 좋아하던 커피를 하루 한 잔으로 줄였어요.
    저녁에도 먹던 커피를 안먹으니 11시 넘기기가 힘들고 새벽 6시까지 한 번도 깨지 않고 자요.
    요즘은 추워서 운동도 안하는데 잠이 잘오는 이유가.... 알고 보니 전 커피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22 EBS기획특강-최재천교수 강의 . 9 strasb.. 2012/02/27 2,053
75121 신랑에게 고마워하는 마음 가지기-어떻게 해야할까요 11 힘내자 2012/02/27 1,929
75120 부동산에 대해서는 인터넷 여론과 정반대로 하면 됩니다. 11 여기서는 2012/02/27 2,402
75119 남편이 저는 절대 바람 안피울거라네요 12 ... 2012/02/27 3,996
75118 2월 29일에 키자니아 가면 사람 많을까요? 3 마이마이 2012/02/27 839
75117 제가 어떻게 할까요? 1 울 엄마 2012/02/27 547
75116 일본 가정식 요리 소개하는 블로그 아시는분 4 블로거 2012/02/27 5,577
75115 곽노현 서울교육감의 측근 공립특채 및 무더기 승진 인사 논란에 .. 16 에휴 2012/02/27 1,734
75114 예비중1 영어학원 고민이예요. 도와주세요~!! 5 *** 2012/02/27 1,780
75113 결혼해서 살다보니 이런일도 생기네요.... 5 극복 2012/02/27 3,726
75112 생리가안나오구요 3 혼자생쇼 2012/02/27 1,383
75111 지난 주 s대 학위수여식에 다녀왔는데요. 8 감동 2012/02/27 3,500
75110 [원전]울산해역 연이어 소규모 지진 2 참맛 2012/02/27 905
75109 북경 진짜 공기 너무 나쁘네요 ㅠㅠ 6 켁켁 2012/02/27 2,118
75108 혹시 서울서 예산까지 아침에 고속버스 타고 1 시간이 2012/02/27 388
75107 김밥집에서..4~5학년쯤 되는 남자아이가 김밥을 먹는데 39 김밥좋아 2012/02/27 17,068
75106 조카가 귀여운 행동을 잘해요 1 ^^ 2012/02/27 656
75105 아들 아이가 여친을.. 11 여친 2012/02/27 4,602
75104 [원전]일본, 수산물 방사성 물질 조사 결과 5 참맛 2012/02/27 1,309
75103 한달을 8세 아이가 혼자 밥을 먹어야 해요. 가장 좋은방법은 뭘.. 21 가장좋은방법.. 2012/02/27 4,209
75102 많은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펑 7 속좁은건지 2012/02/27 2,755
75101 잘걸렸다 나갱원 ㅋㅋ... 10 배꽃비 2012/02/27 2,801
75100 가위에 자주 눌리는 건 왜 그런건가요? 10 악몽그만 2012/02/27 2,071
75099 성인영어학원 3 chocol.. 2012/02/27 1,112
75098 친한 이웃끼리 나눠서 음식 준비하는데 메뉴추천 부탁드려요~ 5 나눔 2012/02/27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