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4학년 되는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
이 긴긴 방학을 너무 심심하게 보냈네요.
제가 일이있어 방학기간 같이 못놀아주었어요.어디좀 데려가고 싶었는데.시간에. 쉬고싶은 마음에..
도대체 동네애들은 다 어디갔는지. 가끔오는애들도 바쁘더라구요. 다들 학원간다하고 오래 놀지도 못하고.
다른분들도 다들 이러신지. 우리애는 혼자라 더 심심해 해요.
2월부터는 맘먹고 어디좀 데려가려하는데.
정보도 없고,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저희애는 박물관 이런데를 별로 안좋아해요. 그냥 노는거만 좋아해요.
꼭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서울,경기, 강원 다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