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10살이 되도록...
과일.채소를 전~~~혀 안먹어요..
더 크면 좋아지겠지..달라지겠지 했는데....
전혀 달라지지 않아요...고집만 세지고....ㅠㅠ
그저 각종 고기,,밥 만 먹어요....지 코딱지 만한 파도 입안에서 걸러내서 빼내고 먹습니다.
장은 타고났는지 그럼에도 변비는 한번도 안생기데요....
10년의 세월동안.......별짓을 다했어도....통하지 않아요...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나요?
진정 변하는날이 올까요?
이제 아이 건강이 너무 걱정이되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