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시츄 마루를 가족으로 맞은지가 벌써 6개월째네요.
그런데, 이녀석이 미용하러 애견샆에 가는게 정말 죽기보다 싫은모양이에요.
다녀오면, 일주일 정도는 용변도 잘 못가리네요.
그래서 생각끝에 이발기를 구입해서 집에서 해 줄까 하는데,
생각처럼 잘 될지,
확실히 스트레스를 덜 받는지,
또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지,
보기 싫게 되지 않을지... 고민되네요.
이발기 구입하려다가 여쭤봅니다.
이발기는 어느 제품이 좋은지 추천 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중고로 사도 괜찮을런지도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