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가면 꼭 허드렛옷을 내주세요.

궁금 조회수 : 4,043
작성일 : 2012-01-25 12:39:29

제가 불편하게 입고 간 건 아니에요.

이번에는 특히 신경써서 편하게 입었어요.

벙벙한 베이지색 니트원피스에 오렌지색 스카프하고 머리는 걍 묶고 애 있으니까 화장도 하나도 안하고 악세사리도 팔찌 하나??

 

근데 또 허드렛옷을 주셨어요.

저지 면원피스 같은건데 미국에서 사오신 거라고 십년도 넘은거라고 (Karen Kane인가 그런 브랜드였어요)

너 갖고 싶으면 가지라고 하셨는데

너무 얇고 가슴도 파여서 좀 그런데 걍 정성이니까 입고 있었는데요.

 

왜 자꾸 매번 옷을 주시는걸까요?

남편도 베이지 면바지+하늘색 셔츠+베이지 니트 입고 있었어요. 근데 남편은 살이 쪄서 옷이 작아보여서 불편해 보이는데도 허드렛옷 안 주시고 저만 갈아입으래요.

 

제 옷이 맘에 안드시는 걸까요?

참고로 크게 일은 서로 안해요. 명절 전에 시어머니가 전이랑 몇개 사오셔서 데워먹는 집안이에요.

설거지는 제가 하고요.

IP : 199.43.xxx.12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다고
    '12.1.25 12:41 PM (59.86.xxx.217)

    안입으면 되잖아요~~
    몇번 거절하거나 옷받아서 안입으면 다음부터는 안주실겁니다

  • 2. 편한 옷인데
    '12.1.25 12:42 PM (211.196.xxx.174)

    일하기엔 적당치 않다고 생각하셨나?
    왜 그러실까 생각하지 마시고요
    그냥 안입는다 그러세요 당연하게

  • 3. ..
    '12.1.25 12:44 PM (183.104.xxx.137)

    허드렛옷 내주시면 편하지 않나요???
    아무리 일은 안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주방일이 꽤 될꺼고 니트 원피스를 입고 하긴 좀.. 불편하지 않나요
    그 옷이 입기 싫으면 편한 옷 챙겨 가세요.

  • 4. 궁금
    '12.1.25 12:44 PM (199.43.xxx.124)

    예 근데 그게 참 애매해요.

    너 허드렛옷 줄게
    아뇨 저 괜찮아요, 이거 편해요.
    엄마 괜찮아 저 옷 편한데 뭘.
    아냐 내가 줄게 좋은 허드렛옷이 있어
    아니 저 정말 괜찮은데
    거기 있거라 자 여기 찾아왔다 갈아입어라
    네... ㅎㅎㅎ

    이런 상황이에요.

    심각하게 제 패션센스가 맘에 안 드는데 말씀을 못하시나 하고 있어요ㅠㅠ

  • 5. 시댁이라고
    '12.1.25 12:46 PM (1.251.xxx.58)

    너무 맞추지만마세요. 나중에 내가 힘들어져요.

    그냥 싫다고, 내 옷이 좋다고 하세요.
    그리고 왜 갈아입으라고 하는지 이유를 물어보든지요.

  • 6. ㅡㅡ
    '12.1.25 12:47 PM (125.187.xxx.175)

    보기 좋고 나쁘고가 아니고 그냥 외출복 입고 일하다가 뭐 묻고 젖으면 안 좋으니까
    신경 안써도 되는 편한 옷 주시는 거 아닌가요?
    님의 패션센스와는 상관 없는 것 같은데요.

  • 7. 그게
    '12.1.25 12:48 PM (59.13.xxx.147)

    저희 시어머니도 그러셔서 첨엔 좀 기분이 상했는데..그게 뭐라 그럴까 감이 좀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본인한테는 정말 좋은 옷이거든요. 그 옷 살때는 그랬겠죠..ㅋㅋ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제가 보기엔 구닥다리인데 그 옷이 당신한텐 여전히 좋은 옷이고, 남 주기 아까운 그런 옷.. 그런데 그걸 못느끼시더라구요.
    님이 맘에 안들어서가 아니라 그냥 이 옷 이쁜데 내가 지금 안입으니 울 며늘 줘야겠다..뭐 이런거죠..^^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구요.. 제 취향이 아니예요..라고 말씀하시던가..
    전 그냥 받아와서 시간 지나서 어머니가 잊어버렸겠다 싶을때 헌옷함에 넣어요..

  • 8. ㅇㅇ
    '12.1.25 12:49 PM (115.161.xxx.209)

    따로 일할때 입을 옷 안가져가셨다면
    외출복이라고 생각해서 물튈까봐 주시는거 아닐까요..

  • 9. 이쁜 앞치마
    '12.1.25 12:49 PM (121.130.xxx.78)

    허드렛 옷이라... 그거 받기 전에
    준비해간 예쁜 앞치마 두르고 계세요.
    며느리가 이뻐 보이는 게 싫은 건지
    일 좀 부려먹고 싶으신 건지는 몰라도.
    매번 그러신다니 난감하시겠어요.

  • 10. 님이이상한거...
    '12.1.25 12:51 PM (113.130.xxx.190)

    아무리 편하게 입고갔다하더라도 그 옷은 바깥옷이잖아요.
    옷 구분해서 안 입으세요??
    어머님이 주신 옷이 싫으시면.....님이 미리 갈이입을옷가져가면되잔아요?
    귀찮음도 덜어주게 옷주시고 너무 좋구만...
    님이....이상해요....에휴......(시엄마자린 힘들겠군요)

  • 11.
    '12.1.25 12:57 PM (175.112.xxx.103)

    상황을 저리 표현해주시니 그때 상황이 막 그려지네요^^
    님의 패션이 마음에 안들어 그런거보다 당신 생각엔 갖고 계신옷이 더 편할것도 같고 당신이 아끼던옷 젊은 며느리가 입으면 이쁠것같아서 그러는거 아닐까요?ㅎ
    저한테 그러시면 전 별 생각없이 입을것 같은데...

  • 12. 이런 경우
    '12.1.25 12:59 PM (180.226.xxx.251)

    전 누구든지 무슨 일이든지 제 생활에 간섭하는걸 당췌 싫어라해서..
    시엄미가 때마다 홈드레스?스타일을 입어야 한다느니
    자신이 입는 노인 스타일의 옷을 꺼내 주는데 너무 싫었어요..
    겨울엔 홈드레스+솜조끼+목에 손수건+ 앞치마...이 어머님 권장 스타일이셔요
    싷ㄷ고 해도 자기 스타일을 강요하셔요..
    그게 보니 제가 입고 간 옷을 망칠까봐+본인이 생각하는 스타일을 이쁘다고 생각하심...

    항상 그게 불만인데 지금은 어머님 권장스타일을 제가 추춰서 챙겨 입는 나이가 되었네요..

  • 13. 그러게요
    '12.1.25 1:01 PM (112.146.xxx.55)

    아무리 편하게 입고 갔어도
    밖에서 입고 다니는 옷이 따로 있쟎아요.
    님이 갈아입을 옷을 따로 싸가지 않은 이상
    내주시는게 굉장히 신경쓴건데..

    정말 시자 들어가면 뭘해도 싫은가봐요.

    저는 친정에 가면 엄마가 편한옷 갈아입으라고 주는데..

  • 14. 불편하면 입지마세요
    '12.1.25 1:05 PM (147.46.xxx.47)

    너 허드렛옷 줄게
    아뇨 저 괜찮아요, 이거 편해요.
    엄마 괜찮아 저 옷 편한데 뭘.
    아냐 내가 줄게 좋은 허드렛옷이 있어
    아니 저 정말 괜찮은데
    거기 있거라 자 여기 찾아왔다 갈아입어라
    네... ㅎㅎㅎ

    -하고..옷은 받아만 놓으세요.

    만약에 또 말씀하시면..

    -어머니~제가 알아서 입을께요.신경안쓰셔도 되요^^- 라고 하세요~

    그리고 앞으론 트레이닝복 한복 챙겨가서 입으세요.
    일단 외출복은 앉으면 무릎 나오잖아요.^^
    아무래도 어머님이 원글님이 입고가신 옷을 아끼는 맘에서 그러신거같아요~

  • 15. ...
    '12.1.25 1:10 PM (118.222.xxx.175)

    허드레 일할때 허드렛물들 튀잖아요
    밖에서 입는옷에 튈까봐 막입어도 되는옷 주시는거죠
    전 시댁에 짧게갈때 제옷 안가져가면 사이즈가 달라서 안맞으니
    허리 고무줄든 몸빼바지 같은것 내주시던데요
    편하고 좋던데요

  • 16. ...
    '12.1.25 1:11 PM (121.134.xxx.93)

    확실하게 거절하시던가,
    아니면 허드렛옷을 따로 싸가서 입으세요
    시어머니 눈엔 입고 온 옷이 외출복으로 보였으니 나름 신경써주신거죠
    잠깐 들른 것도 아니고 명절지내러 왔으니 편하게 지내라고 하신듯.

  • 17. 괜찮은데
    '12.1.25 1:12 PM (36.38.xxx.249)

    저라면 괜찮을것 같아요.
    님 입장에서야 편하게 입고왔다고 해도 아무래도 치마고, 밖에서 입는 옷이니까
    집에서 지내면서 음식먹고 하면 냄새도 배고 안 좋지 않나요.
    시어머니 입장에선 나름 원글님 생각해서 편하게 있으라고 허드렛옷 주는건데.
    편한옷 주면서 그 옷입고 신명나게 일하라고 집안일을 줄창 시키는것도 아니고ㅋㅋ

    너무 시댁이라고 해서 안 좋은 방향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
    친정가도 집안에서 뒹굴거릴때 편한 옷 입지 않나요?
    저희 엄마도 이모님들 놀러오시면 진짜 편한 면티랑 고무줄 바지 같은거 내주시거든요.(이쁘진 않죠 ㅋ)
    그거입고 편하게 있다가 가라구요. 그런 맥락이에요.

  • 18. ghfd
    '12.1.25 1:17 PM (118.39.xxx.150)

    가져가면 될일..
    그리고 적당히 꾸미고 다녀야지..
    그러고 다니니 무시당하지..

  • 19. ..
    '12.1.25 1:17 PM (112.160.xxx.227)

    뭔가 별일 아닌일을 심각하게 생각하시는듯
    깊게 시어머니 의중에 대해 고민할필요도 없는일 같네요 에구

  • 20. -----;;;;
    '12.1.25 1:28 PM (113.130.xxx.190)

    집 안에 들어오면 오셔 갈아입는게 당연한거예요.
    님이 잠깐 있다 가는것도 아닌데....
    님옷에도 허드레냄새랑 배기기도하지만....밖에옷입고집안에돌아다니는것도 비위생적이죠.
    님이 옷구분안해입어....이상한걸모르고....시어머니 이상하게만드시네요.

  • 21. 궁금
    '12.1.25 1:32 PM (199.43.xxx.124)

    싫은건 아니고 걍 궁금했어요.
    제 옷도 충분히 편한데 왜 자꾸 잠옷같은 야한 옷들을 주실까 하고 ㅎㅎㅎ
    여름엔 잠자리같은 나시원피스를 주세요.
    진짜 트레이닝복 하나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전 원래 친정가거나 친구집 가도 옷 안 갈아입거든요. 집에서도 거의 외출복 입고 있어요.

    그리고 적당히 꾸미고 다니야지 그러고 다니니 무시당하지 이런 반말로 댓글 다신 분.
    제가 애가 있어서 화장하고 꾸밀 여건이 안되는거지 설에 입고 간 옷도 편한 디자인일뿐이지 아직 드라이도 안한 타임 원피스고 애데리고 깔끔하게 다니면 된거 아닌가요?

    뭣보다 어디서 반말이신지 참...

  • 22. ....
    '12.1.25 1:35 PM (183.104.xxx.137)

    헉 집에서도 외출복.

  • 23. ㄱㄱ
    '12.1.25 1:41 PM (175.124.xxx.94)

    시댁에 명절에 가면 아무리 안한다고 해도 설거지에 차 심부름 정도는 해야할텐데
    베이지색 니트 원피스에 오렌지색 스카프...... 팔찌...
    어머님 속 터지시겠어용. 옹홍홍홍홍

  • 24.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12.1.25 1:43 PM (147.46.xxx.47)

    저또한 명절에 시댁가면 느껴지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옷이야 알아서 갈아입지만,일단 아기는 시댁오면 바로 이별입니다.어머님이 데려가세요.굳이 안 그러셔도 되는데 그런다는건..
    넌 음식준비에 만전을 기해라..곧 음식준비가 있을예정이 스텐바이 하도록.하는 무언의 의식이더라구요.
    아마도 원글님 어머님도 (음식은 안하셨다지만,)
    옷차림이 불편하면 이것저것 시킬수가 없잖아요.
    어머님께서 매번 그러시는건
    어머님딴에는 그 어떤 무언의 의식이 아닐지...(예를 들어 시댁을 내집처럼 생각하고 편하게 있어라 라던지..)

  • 25. 그냥...
    '12.1.25 1:45 PM (14.37.xxx.65)

    적당히 일하세요. 자고 오지 않고..한끼정도 먹고 치우고 오면..
    허드렛옷도 불필요해져요..점점..그렇게 시가에 있는 시간을 줄이세요..
    님은 시가에 손님이십니다..
    손님에게 허드렛 옷 입으라 강요하는것은 실례이죠.
    허드렛옷을 입으라는것은 님이 시가의 일하러온 일꾼취급하는거에요.
    그러니..입지마시고..버티세요..그럼 되지 않겠어요?

  • 26. oo
    '12.1.25 1:45 PM (118.221.xxx.212)

    집안에서 외출복 안입고 실내복 입는 것 좋아하는 분이신가보죠
    사실 위생적으로도 좋고 설거지물 튀어도 세탁도 편하구요.
    담엔 편한 추리닝 같은거 가져가심 되겠네요
    그런옷 챙겨주기도 귀찮은데 며느리 이뻐하시나봐요

  • 27. 궁금
    '12.1.25 1:47 PM (199.43.xxx.124)

    저는 자꾸 잠옷 비슷한걸 주시고 갑자기 베개를 방에서 꺼내다 주시고 해서 (오후 1시에 ㅎㅎ)
    제가 자고 가길 원하시나 했었어요.
    사실 같은 서울이고 차로 20분 거리여서 신혼여행 갔다온 다음 말고는 한번도 잔 적이 없는데
    잠옷을 주시는거가 자고 가라는 시어머니들의 속마음 표현법인가? 했거든요.
    남편은 아니라고 원래 손님이 오면 옷을 내주는게 시골 예의라고 했고요.

    아무튼 옷을 싸가서 갈아입을래요. 명절에 야한 옷은 이제 그만 ㅎㅎㅎ

  • 28. 그냥
    '12.1.25 1:55 PM (124.49.xxx.4)

    나갔다 왔으니 집처럼 편한거 입고 있어라. 나름 배려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게 싫으시다면 원글님 댓글처럼 싸가세요.
    저는 시댁갈때 거기서 입을옷 싸가지고 가거든요
    저녁도 해야되고 설거지등 뒷처리도 해야되고 해서요.

    그냥 레깅스에 긴티셔츠하나 들고가서 가자마자 갈아입고 내집처럼 있어요 ㅋ

  • 29. 어휴
    '12.1.25 2:14 PM (125.177.xxx.76)

    원글님은 궁금해서 여쭤보시는거같은데 은근 얄밉게(?) 댓글주시는분들도 계시는거 같네요**;;
    원글님네 시댁이 전이나 몇개 사서 데워드실만큼 명절에 큰일도 없는 집이라잖아요.그리고 아가키울땐 화장이며 멋이며 부릴줄 몰라서 안하는거 아니잖아요??그것가지고 적당히하고 다녀야 무시를 안당한다느니...어휴~연휴지났다치더라도 어쨌든 연초에 알지도못하는분께 것도 반말찍찍~==;넘 무례하단 생각이 드네요.
    저같은 경우도 저희어머님,늘 듣보잡 희한한 만보디스코(??)같은 넘이상스레 생긴 옷들을 준비하셨다 주셔서 저를 넘 곤란케하셨었어요.저역시 나름껏 예쁘면서 편한옷을 입고갔었는데도 말이죠.
    결론은 그냥 제가 괜찮다고 몇번 말씀드리곤 이젠 절대 주시는 이상한옷들을 입지 않고있어요.
    물론 더 편하라고 주시는 시어머님들도 계시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절대 아니었었거든요.
    원글님 읽다보니 잠옷같은 야한옷들이며..잠자리날개같은 나시원피스같은걸 주신다는걸 보면 입고 원글님 편하라고 주시는옷들은 아닌것같아요.
    어머님이 주시는옷이 더 예뻐보였는지 어떤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여튼 생각만해도 시댁에서 입기엔 원글님이 불편해하실만한 옷은 맞는거 같네요...
    앞으론 그냥 원글님이 웃으면서,하지만 강한어조로 분명히 원글님 뜻을 말씀드리세요^^
    별것 아닐수있는일도 여러번 반복되면 크던 작던 스트레스로 다가오게되거든요~~~

  • 30. 자연
    '12.1.25 2:43 PM (183.97.xxx.218)

    갈이입을 옷을 한번 가져가세요
    가는 즉시 편한 옷 갈아입고 있으면
    그러지 않을실 거예요

  • 31. ㅇㅇ
    '12.1.25 4:23 PM (222.112.xxx.184)

    저희 엄마랑 비슷하시네요. 딸인 저한테도 그러세요.
    ㅋㅋㅋ
    대화 내용까지 비슷하네요.
    그렇지만 전 "네네" 하고 받아놓고 안입어요.
    뭐 가끔 귀찮고 옷 안가져갔으면 입지만 그 외에는 내가 미리 챙겨간 편한 옷 입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68 실력은 hsk 3급인데 무리하게 4급 보려고하는데요 조언 부탁드.. 2 공부하자 2012/01/25 915
61967 용산에서 노트북사면 바가지쓸까요? 7 Hh 2012/01/25 1,730
61966 손바닥 tv 이상호 기자, 전두환 시절 고문피해자와 함께 전두환.. 3 바로잡자 2012/01/25 734
61965 구두 관리 어떻게 하세요? 2 여름 2012/01/25 516
61964 질문...새옷을 샀는데.. 5 질문 2012/01/25 924
61963 과외 수업 횟수 질문 좀 할께요. 5 과외 2012/01/25 1,481
61962 시댁에 가면 꼭 허드렛옷을 내주세요. 31 궁금 2012/01/25 4,043
61961 헬스 싸이클 다이어트,체력 효과있나요? 7 왕자부인 2012/01/25 5,442
61960 푸들강아지 미용비용 3 .. 2012/01/25 2,415
61959 새뱃돈... 관리 어떻게 해주시나요? 7 새뱃돈 2012/01/25 1,135
61958 8살 차이나는 사촌여동생 결혼식...안가도 욕 안먹겠죠? 7 결혼식 2012/01/25 2,149
61957 4 잘살아보세 2012/01/25 1,115
61956 아이 밤기저귀는 어떻게 떼야할까요? 8 간절 2012/01/25 2,461
61955 50대 여자들이 주로 하는 취업은 어떤걸까요? 8 ----- 2012/01/25 3,559
61954 50에 녹내장이라는데, 혹 아시는 분 계세요? 4 ........ 2012/01/25 1,873
61953 이미 20년전에도 그의 평가는,,,재산 은닉의 귀재!! 2 싹수가노랗다.. 2012/01/25 1,000
61952 이번에 대입합격한 아이와 자주 싸워요 14 왜그럴까요 2012/01/25 2,468
61951 연말 정산 잘 아시는 분들~ 꼭 답변 부탁드려요~ 1 궁금해요 2012/01/25 572
61950 명절날 사촌시누이. 짜증 2012/01/25 1,205
61949 1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25 428
61948 두돌 아이 여행갈때 꼭 챙겨야하는 것들 추천 부탁드려요 3 inmama.. 2012/01/25 693
61947 차례상에 정성이란것은 꼭 힘들게 만들어야만 가능한가요? 사면 정.. 4 명절 2012/01/25 1,049
61946 갈비찜과 사태찜,맛이 확연히 다를까요? 6 기름 2012/01/25 1,591
61945 힘들고 어려운 분들께 작은 위안과 격려를 드립니다 사랑이여 2012/01/25 418
61944 나쁜 며느리~~ 15 2012/01/25 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