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궁금해요..
얼마전 키친토크에서 어떤 분이 곰국 끓이는 걸 올리셨는데
뚜껑을 덮지 않고 뚜껑 대신에 스텐으로 된 바가지(?, 대야?) 같은 걸 올려서 거기에 뜨거운 물을 붓고 끓이시더라구요.
그러면 국물이 졸지 않는다구.
그게 어떤 원리로 그렇게 되는 거죠?
혹시 아시는 분 친절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너무 궁금해요..
얼마전 키친토크에서 어떤 분이 곰국 끓이는 걸 올리셨는데
뚜껑을 덮지 않고 뚜껑 대신에 스텐으로 된 바가지(?, 대야?) 같은 걸 올려서 거기에 뜨거운 물을 붓고 끓이시더라구요.
그러면 국물이 졸지 않는다구.
그게 어떤 원리로 그렇게 되는 거죠?
혹시 아시는 분 친절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뜨거운물 아니고 찬물 아닌가요?
국이 끓으면 김이 나는데, 이게 수증기가 증발한거고, 위에 찬물이 담긴 스텐대야에 이 수증기가 닿으면 다시 물로 변하죠
스텐은 옴폭하니 겉에 맺힌 물방울은 다시 국 안으로 떨어지구요..
전 그렇게 이해했어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166694&page=3
저도 나라냥님 같이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궁금했었는데 ..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