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 문의

고민 조회수 : 576
작성일 : 2012-01-25 11:06:25

2남2녀인 집안(큰집)에 둘째 며느리입니다..

이제 결혼한지 10년째인데 아주버님네는 시댁에 거의 안오세요..

지금껏 명절때 얼굴 본게 딱 세번이니까요..

처음에는 신랑한테 화도 내고 그러다가 포기하고 산지는 좀 됐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아주버님네가 이혼을 하셨다는 얘길 듣고는 머리가 아파옵니다..

아주버님네는 딸 셋(대학생부터 중학생까지)에 아들(초등6)이 하나 있는데요

형님이 아이들을 맡기로 하셨나봐요..

지금은 어머님(78세)이 준비하시고 제가 가서 도와드리면서 지내고 있는데

앞으로 몇년 이내에 제사로 인한 고민을 다 같이 할 듯 한데요..

저와 같은 경우가 있으시거나 혹시 주위에 겪어보신 분들 말씀을 들었으면 해서

글 올려봅니다..

지금껏 제사 지내줄 자식이라고 아주버님한테 재산이 많이 넘어간 상태이기도 하구요

나이들어 형님이 제사 지내실 거라는 생각에 지금껏 제가 참아가면서 싫은 소리 안하고 지내왔는데

제가 제사를 맡기는 싫거든요..

IP : 125.248.xxx.9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239 설익은 자원외교 띄우다 외교부가 주가조작 도와준 꼴 3 세우실 2012/01/25 807
    63238 '더치트'라느곳 말고 인터넷사기 조회하는곳 없나요? 인터넷 사기.. 2012/01/25 658
    63237 엄마 상안검 수술 할 병원 추천 부탁 드려요. 4 .. 2012/01/25 2,791
    63236 '려'샴푸 쓰는 분들 어떠세요? 8 ... 2012/01/25 2,731
    63235 시누이 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11 한숨만~ 2012/01/25 3,711
    63234 좀 뻔뻔해도 되겠지요? 2 2012/01/25 812
    63233 파운데이션 깔끔하게 바르는 법 4 스펀지 2012/01/25 2,428
    63232 말기 간경화 환자. 신장도 안좋으시다는데... 6 도와주세요 2012/01/25 2,363
    63231 명절내내 물에 손 한 번 안담그는 시누를.... 13 어쩌면.. 2012/01/25 3,093
    63230 꿈에서 검은쥐 3 2012/01/25 841
    63229 채소를 전혀 안먹습니다. 3 으라차차 2012/01/25 1,025
    63228 애 클라리넷 연주 5 웃자 2012/01/25 1,067
    63227 시누이 문자예요.저 기분나빠야 되는거 맞죠? 75 앨리스 2012/01/25 18,452
    63226 수의대편입해보신분 계세요? 3 수의대편입 2012/01/25 12,630
    63225 안경하러가야하는데~ ㅠ 강남지역으로 4 나안경 2012/01/25 628
    63224 남편의 바람은... 아내 탓이 아니지 않을까요? 5 2012/01/25 1,720
    63223 커피숍에서 최대 몇시간 있으셨나요? 21 드리머 2012/01/25 4,425
    63222 [재능교육Mom대로키워라] 겨울방학에는 비만탈출! 도롱도롱 2012/01/25 1,563
    63221 놀라운 댓글 13 리아 2012/01/25 3,036
    63220 천재교육영어교과서가 채택되었는데 학습지는 어찌 구입해야하나요? 3 궁금이 2012/01/25 2,355
    63219 애견용 이발기로 이발시켜 보신분... 12 수박나무 2012/01/25 1,121
    63218 키가 그리 중요한가요? 4 애엄마 2012/01/25 1,279
    63217 오늘 학원들 쉬는 곳이 많은가요? 3 25일 2012/01/25 799
    63216 진도쪽 사시는분들 계신가요? 2 방울 2012/01/25 584
    63215 이해할수 없는 시누 6 참.. 2012/01/25 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