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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성

아침에 조회수 : 310
작성일 : 2012-01-25 09:05:59

누가 차려주거나 외식 할 경우 한식 스타일 먹어요. 잘~~

집에서 남편 아이들은 한식으로 해줘요.

외국에 사는 동생이 오거나 하면 그때도 꼭 한식으로 차려주긴해요. 

하지만 저만의 상차림을 한다면...

간단히 빵 (집에서 우리밀 통밀로 구운 발효빵)

샐러드(발사믹 올리브유드레싱 -마늘 간장 섞어만들어요)

계란, 닭가슴살...커피 과일 뭐 이런게 더 좋아요.

매운거 생각나면 해산물 넣고 매콤하게 파스타 만들어먹고요

일부러 나 혼자 먹자고 찌개 국 안해먹어요.

이렇게 먹으니 우선 간단하고 짜지 않아서 좋긴해요.

국물없으니 아무래도 밥(탄수화물) 적게 먹게되고 그래서 과식 덜하고

그래서 그런지 먹고 난 뒷끝도 가볍고...

 

 

근데 생각해보니 아마도 게을러서 그런거일수도 있어요.

보통 한식이 시간 정성 한마디로 손이  많이 들어가고...

그걸 못해서 식성이 이리됐는지도 모르죠..ㅎㅎ

 

IP : 222.237.xxx.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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