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을 하지않고 있어요.
그냥 왠만한 친구들은 핸폰 카톡으로 연락하고 관리하고 그러면서 지내고있구요.
그런데,오늘 백만년만에 이멜확인했더니...윽~어마어마한 통수의 이멜들...++;;
근데,페이스북에서 보낸 이멜중 제목을 보니 친구가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면서 그밑에 쬐그만창이 있고,콕 찔러보기~란 멘트가 있네요.
이게 뭔가요..??
콕 찔러보면 뭐가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긴한데 괜시리 동창중에서 연락하기 싫은(왜냐면 제 절친들은 지금 거의 90%이상이 카톡으로 다 연락이 되고 있거든요^^)친구가 절 혹시나 찾는건 아닌지..그래서 제가 그걸 누르면 잘은 모르겠지만 제 연락처나 뭐 이딴게 갈까봐 겁나서 콕 안찔러봤네요...ㅋㅋㅋ;;;
정확히 이게 뭔지요~~?
애 키우며 집에만 있다보니 이멜 확인도 익룡이 날아다닐때하구선 이번에 백만년만에 하궁......
남들 잘도하는 페이스북도 안하구...
그래서인지 낯선것도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