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페이스북에서요~~~~**;;

궁금맘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12-01-24 23:08:49

페이스북을 하지않고 있어요.

그냥 왠만한 친구들은 핸폰 카톡으로 연락하고 관리하고 그러면서 지내고있구요.

그런데,오늘 백만년만에 이멜확인했더니...윽~어마어마한 통수의 이멜들...++;;

근데,페이스북에서 보낸 이멜중 제목을 보니 친구가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면서 그밑에 쬐그만창이 있고,콕 찔러보기~란 멘트가 있네요.

이게 뭔가요..??

콕 찔러보면 뭐가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긴한데 괜시리 동창중에서 연락하기 싫은(왜냐면 제 절친들은 지금 거의 90%이상이 카톡으로 다 연락이 되고 있거든요^^)친구가 절 혹시나 찾는건 아닌지..그래서 제가 그걸 누르면 잘은 모르겠지만 제 연락처나 뭐 이딴게 갈까봐 겁나서 콕 안찔러봤네요...ㅋㅋㅋ;;;

정확히 이게 뭔지요~~?

애 키우며 집에만 있다보니 이멜 확인도 익룡이 날아다닐때하구선 이번에 백만년만에 하궁......

남들 잘도하는 페이스북도 안하구...

그래서인지 낯선것도 많네요~^^;;;

IP : 125.177.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맘
    '12.1.25 12:14 AM (125.177.xxx.76)

    ㅠㅠ
    답변보려고 다시 들어왔는데 아무도 답변을 주시지않으셨네요...
    넘 바보같은걸 여쭤봐서 그런가~T.T
    정말 몰라서 여쭤본건데 무플..넘 민망하네요 어흑~~

  • 2.
    '12.1.25 12:46 AM (211.246.xxx.213)

    님 글 여러번 읽어보았는데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어요 페북 가입하신거에요? 이메일로 뭐가 온거에요? 페북에서 콕찌르기는 할말은 없고 그냥 아는 척 하고플때 쓰는 기능이에요 페북은 카톡과 달리 싸이처럼 남이 친구수락해야 친구가 되요 연락하기 시르면 친구수락안하면되요

  • 3.
    '12.1.25 12:47 AM (211.246.xxx.213)

    연락처는 페북 가입하실때 정보공개수위 조절하심되요 페북 그냥 싸이랑 비슷해요

  • 4. 원글맘
    '12.1.25 9:43 AM (125.177.xxx.76)

    잉님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네..페이스북은 그냥 초기에 가입만 해둔 상태에요.
    쓸데없는 정보없이 비공개로 해둔것 많구요.
    대학동창중 찾고픈 친구들땜에 혹시나하고 당시에 가입만 해놓은 상태지요.
    다행히 친한동창들 카톡으로 연락되고 관리되어서 그동안 전혀 페이스북에 다시 들어가질않았었구요.
    근데 며칠전에 컴으로 제 이메일을 오랜만에 확인해봤는데 페이스북에서 뭔 안내메일 같은게 왔더라구요.
    '그동안 한건의 알림이 있었습니다.친구가 답변을기다리고있습니다...'뭐 이러면서 바로 그밑에 '콕 찔러보기'란 글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뭔가 여쭤본거였어요.제 이름이 좀 흔한이름이 아니라서 누군가 저를 아는 친구가 긴가민가 저를 찔러보기를 먼저 했다는 말 같은데(맞나요~?),제가 또 같이 뭔지도모르고 찔러보기를하면 상대방에게 표시가되어서 혹 쓸데없는(?)연락이 되는건 아닐까 정확히 몰라서요...
    베프 포함 중고등,대학친구들은 현재 거의 연락이 다 되는편이라 그외는 별로 사이 안좋구 말만 많았던 친구들이라 찾고싶은 생각이 없거든요~**;;
    제가 페이스북을 즐겨하질 않인서그런가 별별 기능이 다 있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562 이혼 결정에 대한 고민 7 봄날7080.. 2012/02/06 2,167
66561 졸업식에 뭐하시나요? 2 wlqwnd.. 2012/02/06 907
66560 강남면허시험장 주차 가능할가요? 2 .. 2012/02/06 4,876
66559 세상에서 제일 싫은 보험업자들과 부동산업자들 3 ... 2012/02/06 1,832
66558 키 작으신분들중에 66입으시는 분들께 7 궁금 2012/02/06 1,819
66557 주방정리 했네요.. 6 바느질하는 .. 2012/02/06 3,334
66556 길고양이가 밥달래요. 3 ㅋㅋ 2012/02/06 1,046
66555 위층에서 청소기 밀면 16 드륵드륵 2012/02/06 7,052
66554 안철수 “정치도 내 역할 중 하나 될 수 있다”… 처음 언급 7 세우실 2012/02/06 994
66553 김어준씨 이번에는 판단미스에요. 14 왜일을키우는.. 2012/02/06 2,921
66552 7살아이가 열이 안 떨어져요ㅠ 13 급한마음 2012/02/06 15,950
66551 궁금해요 쇼핑몰 2012/02/06 323
66550 소문이 아니라 여초삼국까페에서 나꼼수 비키니 공동성명서 발표했군.. 50 리아 2012/02/06 2,916
66549 트렌치 코트를 사려는데요 3 원단은? 2012/02/06 920
66548 우리나라도 인터넷 적대국이 될 가능성이 있답니다 사랑이여 2012/02/06 465
66547 이런 경우 연말정산 어찌하나요? 2 알이 2012/02/06 519
66546 작은 원룸에서 청소기 사용하시나요 4 원롬 2012/02/06 1,806
66545 후라이스 원단 많이 파는 데 좀 소개시켜주세요. 1 .... 2012/02/06 806
66544 우리동네 우체부 아저씨때문에 스트래스에요 ㅠㅠ 22 ... 2012/02/06 4,114
66543 자꾸 불행하다 느껴져요. 3 엄마라는것 2012/02/06 1,365
66542 등본초본 급질이요 2012/02/06 373
66541 골든듀 다이아 5부 팔려고 하는데요, 10 질문이요~ 2012/02/06 12,357
66540 랭콘 잉글리쉬에 아이 보낸 경험 있으신 분...?? 1 방황 2012/02/06 3,088
66539 관심도 없는 남자가 밀땅하려드는데요... 67 ㄱㄱ 2012/02/06 13,784
66538 MBC뉴스 아내(새누리당)의 유혹? 아싸마미 2012/02/06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