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0년차 신혼때 남편 연봉 4000정도 였구요. 6000된지는 몇년 됐어요.
외벌이 입니다.초등저학년,유치원 아이둘이구요.
지금까지 알뜰히 저축 했다면 얼마나 모았어야 할까요?
남편과 얘기하던중" 우리 엄마는 아버지 월급으로 집3채 만들었다"고 하는데
속에서 열이 치미네요.
사치를 한것도 아니고 애둘 키우며 아둥바둥 살았는데 ....
결혼10년차 신혼때 남편 연봉 4000정도 였구요. 6000된지는 몇년 됐어요.
외벌이 입니다.초등저학년,유치원 아이둘이구요.
지금까지 알뜰히 저축 했다면 얼마나 모았어야 할까요?
남편과 얘기하던중" 우리 엄마는 아버지 월급으로 집3채 만들었다"고 하는데
속에서 열이 치미네요.
사치를 한것도 아니고 애둘 키우며 아둥바둥 살았는데 ....
보험료도 포함이겠죠?
우리 엄마는 아버지 월급으로 집3채 만들었다" 저같으면 한대 쳤을듯..
어머니가 어떻게 집을 세채 만드셨는지 남편에게 물어보세요.
그렇게 가까이 전문가가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부인한테 뭘 어쩌라고요.
재건축아파트 6억짜리 청약에 넣어 보라는 어머님 말씀에 남편한테 액수가 넘 커서 안된다 했더니
이런 말을 하네요.
딱 그경우인데요..지금 10년되었고 아이 둘있어요..근데 아이가 아직 미취학이라서 더 어리구요.
그대신 전 결혼하고 한 4년 맞벌이했어요..
계산해보니 정말 2억 좀 넘네요..ㅠㅠ
어머님이랑 사이도 정말 안 좋은데 이런 말까지 들으니 정말 눈물나네요 ㅠㅠ
어머니시대하고 지금하고 집값 땅값 자체가 다른데 그때랑 비교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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