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는 좀 재미없어질라 하구요. 죄송 나꼽사리는 재미있어져가더라구요.

나꼼 나꼽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12-01-24 21:47:45
저만 그런가요? 나꼼수는 점점 맘아프니 재미없어지구요. 나꼽사리는 재미있고 들을만한 내용이 많아지더라구요. 나꼼수가 얼른 신났으면 좋겠어요.
IP : 210.205.xxx.2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퀸메리
    '12.1.24 9:59 PM (61.43.xxx.29)

    그래요? 전 재밌기만 하던데요? 이어폰 귀에 꼽고 혼자 낄낄대다보면 어느새 끝날시간~ 글구 나꼼수 남은 세사람 굳이 웃길필요가 없을것같아요~ 선관위 디도스껀이니 부재자투표 수상한껀이니 그자체가 정말 웃기는 코메디입디다!

  • 2. ...
    '12.1.24 10:05 PM (121.170.xxx.184)

    나꼽살도 궤도를 찾은 느낌이에요... 편안하고 재밌더라구요.. 네명의 호흡도 잘 맞구요..
    그래도 전, 나꼼수가 더 재밌어요..ㅎㅎ

    봉도사의 부재가 진짜 진짜 아쉽지만, 그래도 나꼼수의 재미는 여전하더라구요..
    김용민 교수가 참여를 많이 하다보니 김교수의 재밌는 면을 더 발견하게 됐어요..ㅎㅎ

  • 3. ^^
    '12.1.24 10:05 PM (180.66.xxx.128)

    가카를 만드신 분들께 바치는 '저공비행'도 괜찮던데요~

  • 4. 지지지
    '12.1.24 10:26 PM (222.232.xxx.154)

    나꼽살의 매력에 빠지고 있어요. 조곤조곤함이 밤에는 무척 졸립지만, 오전엔 조곤조곤 얘기해주면 저는 곱씹으며 듣거든요. 또다른 맛이에요. 내용은 전반적으로 답답하고 속상하지만..

  • 5. 1230
    '12.1.24 10:27 PM (58.126.xxx.235)

    나꼽수 짱!!!!!!!!!짱

    http://pikmun.com.ne.kr/index.html 부자가되고싶은분 클릭!!!

  • 6. 아봉
    '12.1.24 11:29 PM (221.140.xxx.151)

    저는 나꼼수 재미있어서 아직도 2-3번씩 듣는데요?
    그리고, 이번에 김용민이 조사하다 발견한, 서울시장 부재자 투표에 대한 뭔가 심상치 않은 낌새 (부재자 투표는 나경원이 서울 25구에서 모두 이겼데요. 선거에서 20대중 70프로가 박원순을 찍었는데, 부재자 투표한 사람 대부분은 20대 군인이고....이거 완전 수상함....선관위페이지 공격 진짜 내막 (검찰조사는 정말 동물들 수준이니) 제대로 밝혀내면 진짜 대박이어서, 완전 기대되는데요? 너무 좋은데~~ 아 근데 요즘 트로트버전 나꼼수 노래 안틀어 줘서 무지 섭섭...저는 그버전이 최고 좋은데. ㅎㅎ

  • 7. 재미
    '12.1.24 11:44 PM (121.135.xxx.15)

    나꼼수도 계속 재미있고 (봉도사 못나오면서 다소 숨을 고르는 느낌이지 재미가 없어진 것은 아닌듯)
    애국전선 왜 이렇게 재미있어지는지 나꼼수를 따라오려고 합니다.(개인 취향인가?)

    나꼽살도 궤도에 오른 느낌이고 저공 비행도 괜찮더라고요
    이제 하니 TV 김어준의 뉴욕타임도 재미있어요

    아~ TV를 볼 일이 없어요 재미가 없어요

  • 8. ...
    '12.1.25 12:24 AM (110.70.xxx.77)

    봉도사 보고싶네요
    목소리도 듣고 싶고 ...

  • 9. ..
    '12.1.25 12:40 AM (121.88.xxx.168)

    저는 김용민의 PD로서의 재능에 탄복해요. 머리도 좋고..성대모사로 재밌고..여전히 재미있어요.

  • 10. ..
    '12.1.25 1:23 AM (116.39.xxx.119)

    저도 봉도사 보고 싶네요.
    나꼼수는 독보적으로 재밌고 나꼽살은 점점 재밌어지는듯해요. 어색어색했던 4명이 친해지는게 느껴지구요
    전 김용민 교수가 성대모사할때 주기자가 진짜인것처럼 정색하면서 마구 받아칠때 허리가 끊어질듯 웃겨요 ㅋㅋㅋ
    봉도사가 얼른 나와서 빨리 합류했음좋겠어요
    그리고 전투모드로 전환했다는 꼼수 3인방에게 나쁜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11. 저도
    '12.1.25 5:15 AM (66.183.xxx.132)

    나꼼수가 더 재미있고 계속 다시 듣는데. 꼽사리다는 1회 듣다 말았어요 너무 몰입이 안돼서.

  • 12. //
    '12.1.25 8:22 AM (61.109.xxx.243)

    꼽사리다도 들어 보세요. 회를 더할수록 재미 있어져요.
    저공비행 2회도 들어보세요. 정수장학회에 대한것이예요.
    전 박근혜는 싫어했지만 그래도 깨끗한 사람일줄 알았는데..저공비행 듣고 알게 되었네요.

    요새는 꼼수다외 들을것이 많아서 라디오 안듣게 되네요.

  • 13. ㅐㅐ
    '12.1.25 8:24 AM (173.163.xxx.101) - 삭제된댓글

    저 어제 처음으로 나는 꼽사리다 1~2회 들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김미화씨가 정치를 잘 모르는 보통 사람들 입장에서 쉬운 질문을 해주니 조근조근 이해도 잘되고..

    김용민 교수님 말고 나머지 남자분 두분 중에 한분 말하는 습관 중에 하나가 "아니 그러니까~" 이렇게 말을 시작하시던데, 별뜻없는 습관인건 알지만, 저 말 안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은 했어요~~

  • 14. phua
    '12.1.25 10:11 AM (1.241.xxx.82)

    나꼼수. 나꼽살, 저공비행을 돌려 듣느라 일주일이
    바쁩니다.
    다~~아 좋습니다. ^^

  • 15. Win Win
    '12.1.25 10:30 AM (116.122.xxx.30)

    나꼼수 기다리기 힘든 패닉상황을 psi, 나꼽살 , 애국전선, 저공비행 다 들어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고 같이 함께 만들어 주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종편보다 월등하게 천만 애청자가 많죠~

  • 16.
    '12.1.25 10:38 AM (58.145.xxx.210)

    나꼼수는 이제 재미가 아니라 의무로 듣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76 유기농..얼마나 믿으세요? 28 진짜는어디에.. 2012/03/11 4,602
80275 반찬만들어두고 이제 잡니다 6 졸리다 2012/03/11 2,486
80274 핸드폰 주소록에 사랑하는 사람들 이름 저장 어떤식으로 하세요 4 .... 2012/03/11 2,211
80273 다주택잔데 손해보고라도 파는게 나을지 의견을 듣고파요.... 7 님들이라면?.. 2012/03/11 2,035
80272 김하늘 손예진 하지원 20 ---- 2012/03/11 8,155
80271 오지랖 다른 나라는 어떤가요? 7 ... 2012/03/11 1,799
80270 어릴 적 정말 무서운 기억 하나. 19 올라~ 2012/03/11 5,175
80269 삼성전자 주식을 지금이라도 사놓으라는데.... 19 ... 2012/03/11 7,082
80268 이런경우 제가 이상한가요 19 하소연 2012/03/11 3,414
80267 조언과 오지랍에 대해서 제가 기억하는 좋은 글 21 2012/03/11 2,968
80266 잠실길 3 잠실 2012/03/11 1,013
80265 서울...눈이 오네요!!! 9 새벽 2012/03/11 2,788
80264 좋은 냄비 추천부탁드립니다. 4 좋은하루 2012/03/11 2,183
80263 제왕절개하면 모성이 약할까요? 10 .. 2012/03/11 2,084
80262 한미 FTA 발효되면 관세가 달라질까요? 1 pianop.. 2012/03/11 577
80261 원초적 질문~ 5 .... 2012/03/11 1,044
80260 핼로우 고스트 울며 봤네요 8 허접한영환줄.. 2012/03/11 1,826
80259 공방에서 만든 침대하고 시중 원목침대비교 4 원목침대 2012/03/11 3,800
80258 생각 짧으면서 오지랖 넓은 사람....괴롭습니다. 9 ........ 2012/03/11 5,378
80257 h&m 마르니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4 반반 2012/03/11 2,079
80256 근데 콜록이 그러니까 너무 웃겨요..ㅋㅋㅋ 2 ㄴㄴ 2012/03/11 1,037
80255 아이폰이 없어져서 찾았어요. 3 내머리속에 .. 2012/03/11 992
80254 주위에 엄마가 열성엄마가 있습니다. 28 정말인가요?.. 2012/03/11 10,949
80253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충고,조언하는 거 상당히 무례한거 아닌가요.. 10 ... 2012/03/11 4,411
80252 레스토랑 시식회..괜히 갔어... 32 아우터 2012/03/11 9,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