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기다리는데요 생각보다 어렵네요 노력은 하지 않고 너무 요행을 바라는건지.. ^^;;
생리예정일은 일주일쯤 남았는데요.
그냥 가슴도 좀 아픈거같고.. 식욕도 너무 왕성해서
살도막찌는거 같고해서 끕끕하고 답답한맘에 하루라도 빨리 확인해보고 싶은데요
며칠 참고 4000원 아낄까.. 아니면 그냥 사서 확인사살해볼까 고민이에요.
4000원이 아까운게 아니라 실제로 실패임을 확인했을떄 느껴지는 실망감을 느끼는것도 겁나요.
예정일 7일전이에요. 그냥해보고, 왕성한식욕을 잠재워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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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시간에 친절한 댓글주신님들 감사합니다. 임신성공이길 바래주신다는님도요.
항상 기대는 해도 결국 이번에도 실패인거같지만..
하지만 전 이래서 82쿡이 좋아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