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쪽 사람들, 그중 특히 남편이라는 사람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울 때 어떻게 하죠..
그렇다고 정말로 죽일 수는 없는 것이고. 이혼이라는 방법 밖에는 없나요...
그러기엔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큰 상처일 텐데..
시가 쪽 사람들, 그중 특히 남편이라는 사람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울 때 어떻게 하죠..
그렇다고 정말로 죽일 수는 없는 것이고. 이혼이라는 방법 밖에는 없나요...
그러기엔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큰 상처일 텐데..
저도 종종 살인 충동 느낍니다^^;;;
허나 저런 인간 죽여 내가 왜 감옥에서 썩냐 이러면서 득도 합니다.
걍 다 개무시합니다ㅇ.철저히
돌로 쳐 죽이고 싶네요 ㅆ ㅣㅂ ㅏㄹ 노 ㅁ 새끼
돈 벌어오는 기계 취급하고 삽니다 자업자득입니다
죽이고 싶기도 하고....제가 죽고 싶기도 하고...전 제가 죽고 싶은 마음이 더 커요. 너무 큰 상처를 받아서, 정말 그대로 충격먹고 죽는 줄 알았답니다. 잘못한건 저쪽인데, 내가 왜 이렇게 상처받고 아파하고 그래야 하나, 정신차리려고 하는데...너무 어려워요. 종종 내가 사는 이유가 뭘까 알수가 없습니다.
밥줄때밥속에침을뱉어주세요숟가락도화장실에서오줌물로씻어줍니다단,/가족들그릇과따로관리해주는건당근이렇게하심님건강에도움이됩니다/저두쇼파에널부러져자고있는고놈을볼때마다압력밥솥을들엇다놧다를날마다하다걍가스불을켜고밥을하곤합니다^^
저는 죽이고 싶은맘보단..저인간 입을 꼬매서 아무소리도 못하게 했음 싶어요..
입만 열면 꽈서 얘기하고 억지부리고..주둥이를 진짜.어떻게좀 했음 조용할듯싶어요..
저두요
막상 글로 쓰면서 눈물부터 나네요
이번명절 몸도 멍들고 마음도 멍들고.....
그냥 알아서 죽었으면 합니다
이런 마음 늘 가졌지만
글로 쓰니 ....
많이들죠... 다 뭐 이해하고 살아야죠.. 무작정 그런다고 해결될일도 아니고.. 서로맞춰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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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한테도 할 수 없는 말이라...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라고 외치는 심정으로 글 올리면서
댓글로 엄청 욕먹겠다.. 싶었는데... 저와 같은 분들도 계시다는 걸 보니 나만 이런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위안(?) 이 조금 되네요...
근데 바로 위에 dfdf21 댓글은 좀 짜증이 나는군요...
ㅠㅠ.저두요ㅠㅠ나만그런생각하는거 아니라서 좀 다행입니다.
저도 그놈죽이고싶지만 그럼 전 당연 감옥가야되는데 남겨진 우리애들은 어쩌나싶어 그냥 그놈말은 개무시하고 삽니다.
대신 그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냐면요. 제가 사고싶은거사고 먹고싶은거 애들이랑 사먹고 그놈이 지친구들한테 마음좋게 쓴 술값만큼 애들 갖고싶은거 사주고 저도 그만큼 누리고사니 그나마좀 나아지네요.
귀신은 뭐 하는지...
어흑.. 이런말 하면 돌맞을라나. 무서워요..ㅠ.ㅠ 그럴바인 이혼하시던가 하고 싶지만 아이들이 있으시다니 그냥 무시하시고 사시던가. 넌 언젠가 천벌을 받을 지어다 하고 득도 하시는 법 밖에는 답이 없을 것 같아요. 근데 저위에 상황에 따라 사고사 병사 자연사.. 이거 무섭네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워하는 내마음이 지옥입니다.
저도 1월1일 싸워 지금까지 개무시 하고 삽니다.
슬슬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용서해주면 지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고 또 비비고 찝쩍대는게 끔찍히 싫어 100년동안 말 안할 생각입니다.
이혼은 하고싶지 않고
좋아하는 담배나 왕창 사다줄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