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십대 초반인데 헤어미용기술 배워는거 무리일까요?

고민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12-01-24 15:59:26

돌싱인데 나이는 사십대 초반이고 그래도 기술이라도 있으면 나을것같아

미용기술배우려고 하는데 나이가 많아 무리일까요?

요양보호사가 나을까요? 고민입니다. 앞으로 살아가야할날이...

좋은 조언이나 의견 해주세요.

IP : 110.9.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을것 같은데요
    '12.1.24 4:13 PM (119.64.xxx.142)

    저희 동네 아파트 상가에 하시는 분 60대신데 친절하고 잘해주시니까 단골이 굉장히 많아요. 본인도 아직 할 만하고 나이 더 들고 사람 하나 두고 할거라고 하시는데 기술 있으니 평생 직장이구나 싶은게 좋아보이더라고요

  • 2. ..
    '12.1.24 4:15 PM (175.112.xxx.103)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흥미와 끈기가 문제입니다.
    돈도 많이 들구요. 제가 말하는건 헤어 미용입니다.

  • 3. 딸기
    '12.1.24 4:46 PM (125.187.xxx.143)

    저희 형님의 언니분이 사십대에 미용배우셔서 미용일 시작하셨답니다.
    얼마전에는 화학약품을 쓰지 않는 미용실을 오픈한 육십대 분의 인터뷰를 읽고(일본입니다), 저의 꿈도 미용배워서 작은 미용실 내는 것이 되었어요 ^^
    지금은 아직 시간이 나질 않아 배울 순 없지만요.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답니다. 반가운 맘에 별 내용없는 답글이지만 달아보네요
    혹 도움 될까 싶어서 인터뷰 글이에요
    화학약품 쓰지 않는 건강한 미용실 텐노한분, 기우라 타에코씨http://blog.ohmynews.com/seoul-nagasaki/38560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59 아이들 통장, 어떤 걸로 해주셨나요? 5 저축 2012/01/24 2,262
61658 미국에 아이들데리고 영어공부하러 나가볼까하는데요...막연하긴하지.. 15 영어공부 2012/01/24 3,240
61657 어머님!! 중심을 잘 잡으세요!! 3 무뚝뚝 맏며.. 2012/01/24 1,354
61656 나꼼수 듣고계시죠? 6 .. 2012/01/24 1,649
61655 몇년전에 유명했던 며느리의 일기.. 2 명절 2012/01/24 2,949
61654 부와 성공과 사랑 중에 어느 것을 택하실래요? 11 쐬주반병 2012/01/24 2,623
61653 치아에 관한꿈 1 .. 2012/01/24 805
61652 이런 증세 병원에 가봐야 하는지요? 4 가슴이 답답.. 2012/01/24 876
61651 무우와 마늘 없이 김치 맛들게 담글 수 있을까요? 5 김치담그기 2012/01/24 1,816
61650 명절찌개(?) 9 느끼해서 2012/01/24 2,472
61649 보일러 온수는 되는데 난방안되는 거 ㅜㅜ 5 ........ 2012/01/24 7,062
61648 지나가는군요. 4 2012/01/24 937
61647 김치 크로니클 미국에서도 인기 있어요? 9 ^^ 2012/01/24 3,403
61646 9,12살 남매 엄마..넘 지쳐요. 5 지친맘 2012/01/24 1,900
61645 구글에서 제 폰번호검색하니 카페게시글이 하나뜨는데요.. 이런 2012/01/24 1,192
61644 운동할때 어떤 브래지어를 하는게 좋을까요? 3 궁금 2012/01/24 1,192
61643 남편이 가사분담을 더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4 맞벌이 2012/01/24 1,022
61642 피부때문에그러는데요... 저밑에글... 물광주사요.... 5 moonjj.. 2012/01/24 2,979
61641 소갈비찜 하려구하는데 꼭 끓는물에 데쳐야 하나요? 9 요리초보 2012/01/24 3,181
61640 입덧하는 동생이 막 우네요. 7 에효.. 2012/01/24 2,872
61639 남편이 보너스를 안받아(안가져?)왔어요 10 ........ 2012/01/24 2,874
61638 우리 아들보고 앞으로 할아버지 젯밥 챙길 사람이라고 6 무한짜증 2012/01/24 2,409
61637 수삼 손질방법과 먹는방법 알려주세요 1 수삼 2012/01/24 1,381
61636 차 있으면 유지비 많이 들죠? 6 ..... 2012/01/24 2,127
61635 사십대 초반인데 헤어미용기술 배워는거 무리일까요? 4 고민 2012/01/24 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