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과하는 남편 받아줘야 하나요?

인다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2-01-24 14:02:29
6개월 정도 남편과 각방을 썼습니다.의도적인 건 아니지였지만 남편은 티브이 보는 방에서 티브이 보다 잠들어 버리고 저 또한 일곱살난 아들 재우다 아들방에서 잠들어 버리고 이렇게 지내다 보니 남편이 어색하고 불편하고 그랬습니다.
어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요근래 소소하게 다툼도 있고 해서 대화해 보려고 아들 재우고 신랑이 티브이 보는 방으로 갔습니다.
제가 요즘 느끼는 감정 사랑받지 못 하는 거 같고 잉꼽 부들 만나고 오면 우린 왜 이럴까 생각이 든다니 남편은 너는 그럼 나한테 잘 했냐 는 식으로 안방에 자러 오지도 않았지 않냐며..저에게 도리어 화를 냅니다, 사실 몇번은 신랑이 안방에서 잔 것 같기도 합니다만 제가 신랑이 있는 안방에 가는 게 사실 자존
IP : 182.5.xxx.2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다
    '12.1.24 2:52 PM (182.5.xxx.223)

    제 글이 짤려서 저장됐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51 집에 돌아오면 바로 세안하시나요? 4 세안 2012/02/02 1,583
65050 혼자서 즐길수 있는 온천탕 2 로빈 2012/02/02 1,513
65049 이혼. 정말 힘드네요. 4 힘듭니다. 2012/02/02 3,170
65048 재개발 세금 세금 2012/02/02 753
65047 친정어머니상에 안오신 시어머니... 92 서운... 2012/02/02 16,508
65046 박원순 시장 "겨울철 노숙인에 서울역 대합실 개방해야". 34 기림 2012/02/02 2,679
65045 창고의 사과가 얼기 시작해요. 3 나무 2012/02/02 1,782
65044 이바지 음식 가격? 이바지 2012/02/02 7,376
65043 지금 평창 많이 춥나요?(송어 축제 가 보 신분 따로 준비할꺼 .. 6 평창 2012/02/02 904
65042 아들 키워보신 분들,,, 남자아기 성기 관련해서.. 너무너무 작.. 23 아들엄마들께.. 2012/02/02 29,089
65041 조정만 의장 정책수석 13시간 조사후 귀가 1 세우실 2012/02/02 442
65040 음식장사 어렵지 않습니다 11 보기보다 2012/02/02 9,182
65039 내일 롯데월드 많이 붐빌까요? 1 뭐할까 2012/02/02 954
65038 병가휴직 기간동안 어떻게 지내면 좋을까요 3 아즈라엘 2012/02/02 2,447
65037 비어 있는집.. 7 동파 2012/02/02 1,714
65036 치아 치료 도중에 다른 치과로 옮길 수는 없나요?? 4 돌팔이 2012/02/02 1,161
65035 옷에 곰파이 핀거 그냥 세탁기에 빨아도 되나요? 4 곰팡이 2012/02/02 1,598
65034 노인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궁금증 8 ........ 2012/02/02 995
65033 수험생엄마인데 축하는 받고 제게는 안해주네요 이건뭐 2012/02/02 1,662
65032 새누리? 온누리? 2 ??? 2012/02/02 835
65031 연말정산 너무 하네요.ㅠㅠ 7 .. 2012/02/02 3,393
65030 살면서 황당한 일 1 박미숙 2012/02/02 1,125
65029 아침에 간단히 먹고갈만한 식사꺼리 ...어떻게 먹여보내세요? 13 초등4 여자.. 2012/02/02 3,211
65028 구입한지 5개월 된 훌라(FURLA) 가방에서 아직도 머리 아픈.. 7 훌라 가방 2012/02/02 3,000
65027 갑자기 뱃속이 꼬이고.. 어지럽고 .(엄마가 몇년에 한번씩 그러.. 12 증상좀 봐주.. 2012/02/02 6,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