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방송에서 "손자가 외갓집에 와서 다쳤다 . 그래서 친정엄마가 시부모 볼 면목이 없다하며
우셨다고 한다." 이런 편지글을 읽더군요. 왜 딸가진 부모집에서 손자가 다치면
죄인이 되어야 하는지 싶네요.
딸들은 시집가면 정말 남인가보네요.
형식상 부모로서 친정집에 오고가지만 부모로서가 아니라
나를 낳아준 그 정도의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라디오 방송에서 "손자가 외갓집에 와서 다쳤다 . 그래서 친정엄마가 시부모 볼 면목이 없다하며
우셨다고 한다." 이런 편지글을 읽더군요. 왜 딸가진 부모집에서 손자가 다치면
죄인이 되어야 하는지 싶네요.
딸들은 시집가면 정말 남인가보네요.
형식상 부모로서 친정집에 오고가지만 부모로서가 아니라
나를 낳아준 그 정도의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시댁에 가서 다쳐도 사돈 볼 낯 없다고 우시는데요.
딸가진 죄인은 옛말이예요
이전 부모님들은 죄지은것도 없이 괜히 위축되고 사돈댁 눈치보고..
그것도 잘못된거죠
당당하게 키워서 시집보냈는데 그럴필요 없어요
아이는 어느집에가서 다칠수도 있는거고요.
요즘은 딸들이 옆에살고 친정부모님 더 챙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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