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건축 아파트 청약 권하시는 어머님.

아파트 청약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12-01-24 00:21:36

평당 이천이 넘는 아파트 청약을 넣어 보라고 어머님이

권하시는데 사실 저희 사는 32평 아파트말고 현금 1억 5천인데

적어도 6억이 넘는 아파트 청약에 대출을 안고서라도 해 보라네요.

현금을 얼마 갖고 있는지는 모르십니다.

이렇게 말씀 하시는거 보면 현금을 적어도 3억이상 갖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어머님과 사이가 별로라 남편하고 어머님하고 얘기하는걸 듣고 글 올려요.

사실 이런 경험도 전혀 없구요.

 

IP : 114.203.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크
    '12.1.24 12:30 AM (27.1.xxx.77)

    재건축이라고 해서 다뜨는게 아닐텐데 잘 알아보고 하세요 그리고 어머님께 그아파트가 오를거라는 이유에 대해 차근차근 물어보시구여

    적당히 투자요인이 별로 안된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빠져나가시기 바랍니다 돈없다고 말하지말구요

  • 2. ...
    '12.1.24 12:31 AM (183.104.xxx.137)

    권하시는 건... 시어머니께서 집값을 보태줄 의향이 있으신건 아닌지..... 살짝 여쭤 보세요....
    보태주시면 청약 하는 거고, 아니면 너무 부담이 커요...

  • 3. 원글
    '12.1.24 12:34 AM (114.203.xxx.124)

    절대 never 보태주실 분 아닙니다.
    오히려 뺏어 갔던 적은 있지요 ㅠㅠ

  • 4. ...
    '12.1.24 12:42 AM (58.233.xxx.199)

    여유 자금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 하신 모양 입니다.
    어찌 그리 속보이는 행동들을 서슴 없이 하는지..

  • 5. 요즘같이 집값 떨어지고
    '12.1.24 12:56 AM (221.140.xxx.135)

    부동산 시장 앞길 모르는때에 왜 그리 무리해서 집을 삽니까?

    어머니는요, 옛날 집사면 다 오를때 생각하시는건가 본데, 부동산 시장 실태와 전망 팩트를 검색하셔서, 조목조목 따시세요. 이러니까 안할거라고.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더 잘 알아보고 있으니 더이상 그렇게 계속 숸하지 마시라고 일침을 놓으셔요. 우리 손해볼 짓은 절대로 안한다고.

  • 6.
    '12.1.25 12:26 PM (59.29.xxx.44)

    부동산에 무지하신 분이 걍 감각적으로 부동산으로 돈번 경우를 보고 막연하게 하시는 말쓺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55 1회용 원두커피나 인스턴트 커피 추천해 주세요~~ 3 커피 2012/02/02 1,237
66154 혹시 궁합은 띠로 보는거 맞나요? 7 사주 궁금해.. 2012/02/02 2,181
66153 근로시간특례 제외 - 영세 자영업자들은 어쩌라구 ㅁㅁ 2012/02/02 861
66152 지방 국립대 교수 어때요? 16 주말부부 2012/02/02 5,796
66151 교사임용시험 붙고 발령앞두고 있는데, 이혼했거든요(조언 부탁드려.. 23 고민 2012/02/02 6,702
66150 7살 냥이가 갑자기 침대에서 자려고 해요 9 고양이 2012/02/02 2,115
66149 요새 길냥이밥 어떻게 주세요? 9 2012/02/02 1,039
66148 지방에서 서강대를 잘 모른다는 글에 옛날 일이 생각나서요. 15 옛생각 2012/02/02 3,396
66147 1~2학년들은 보통 몇시에 집에 오나요? 2 .... 2012/02/02 810
66146 직장맘이라 내일 학교 휴일일까봐 걱정이 되네요 날씨야 풀려.. 2012/02/02 892
66145 대화많이하고 다정다감하게 애들키워도 사춘기 심하게.하나요? 2 ........ 2012/02/02 1,630
66144 손예진이 연우 역이었다면? 18 그러면 2012/02/02 4,110
66143 영양제 먹고 아이들 성격좋아졌다는 글... 어디에? 3 동글납작 2012/02/02 1,544
66142 아침에 출출할때 떡 먹고 출근하고픈데요..어디서 2 저리 2012/02/02 1,037
66141 아들 키 3 키 걱정 2012/02/02 1,303
66140 남편과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 짝... 2012/02/02 1,122
66139 수유복 다들 사셨었는지 11 수유복 2012/02/02 1,357
66138 남자들이 예쁘다는 수지 말인데요 40 ..... 2012/02/02 7,775
66137 날씨가 너무 추워 학교 재량껏 휴업한다는데.. 6 내일 2012/02/02 1,647
66136 항문쪽 근육이 저절로 움찔움찔 거리는데요..이런 증상 왜 그런걸.. 2 ?? 2012/02/02 5,338
66135 뇌 mri를 찍었어요. 12 나무 2012/02/02 3,876
66134 결혼생활에 돈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이라고 봐요. 11 글쎄요 2012/02/02 3,134
66133 "~그랬다던데요" 참 말이 쉽죠. 잔인한 사람.. 20 무서운사람들.. 2012/02/02 3,222
66132 남편이 수상해요 1 알아볼 방법.. 2012/02/02 1,342
66131 기저기용으로만 가방사면 아까울거 같아..공용으로사려는데 해보신분.. 8 가방 2012/02/02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