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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봉주3회 내용 좋아요...

ㄱㄱ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2-01-23 20:14:52
사실 오랜만에 나꼼수 들었어요..봉주1회도 2회도,,정봉주님 부재가 너무많이 느껴져서 듣기 좀 서글펐다고 할까요;;그도 그렇고, 일적으로 개인적인 문제들도 많아서 편히 뭔가를 즐길 상황이 안되기도 했구요..또 봉주2회는 다운받으면서 자꾸 다운되기도 하구요..오늘 친정가는 차안에서 올만에 신랑이랑 좀 느긋한 마음으로 끝까지 청취했는데 내용이 정말알차네요...너무 빠져들어서 듣는동안 서로 한마디도 안했네요. 많은 내용이 들어있기도 하고 깊이 파들어가기도 합니다..꼭 들으시길 추천하고자 글 남겨요..
IP : 210.206.xxx.2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2.1.23 8:23 PM (2.50.xxx.20)

    전에 다운 받다 실패했어요,, 뭔가 컴이 이상해져서 ,,

    다시 다운 받았네요.. 감사

  • 2.
    '12.1.23 8:26 PM (124.49.xxx.64)

    전 부칠 때 이어폰으로 들었어요.
    뭔가 지루한 일 할 때 요새는 나꼼수 아니면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 듣는게 제일 좋습니다.
    아 등산 혼자 갈 때도 좋습니다.
    부작용은 갑자기 미친여자처럼 혼자 웃는다는거죠...^^

  • 3. ㅎㅎㅎ
    '12.1.23 8:32 PM (2.50.xxx.20)

    지금 듣고 있는데, 6분 쯤에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곡이 뭐죠? 익숙한 음인데, 갑갑하네요 생각이 안나니깐..

  • 4. ㅇㅇㅇ
    '12.1.23 9:21 PM (121.174.xxx.177)

    ㅎㅎㅎ 님, 그 음악은 Isadora Duncan 폴 모리아 악단 연주


    http://blog.daum.net/bosalking/680

  • 5. ㅎㅎㅎ
    '12.1.23 9:42 PM (2.50.xxx.20)

    아 ㅇㅇㅇ님

    감사감사

    그렇네요,,,, 아는 곡인데 갑갑했었어요,,제목때문에..

  • 6. 20년주부
    '12.1.23 10:14 PM (121.135.xxx.15)

    때 맞춰 올려주셔서 어제 설음식 준비하며 (집에서 해서 시댁에 가지고 감) 크게 틀어놓고 들었네요

    남편하고 둘이 나꼼수 들으면서 음식하려고 아이는 독서실에서 공부하라고 내보냈답니다. ^.^

    음식 준비도 힘든지 모르고 했네요 모두 듣고 아쉬워 한번 더 듣고도 음식준비가 안끝나 나꼽살도 들었네요

    그런데도 전 부칠 것이 조금 더 남아 애국전선 한번 더 복습했습니다. ^.^ 보람찬 설입니다요

  • 7. phua
    '12.1.24 1:24 PM (1.241.xxx.82)

    " 실패 !!! ""
    니네들은 앞으론 계속 실패만 할꺼니깐
    각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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