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아침부터 눈물나네요....
(추가:세상에~ 재래시장가서 800원을 깍았다구요? 요즘애들말대로 헐~입니다.있는것들이 더하다더니...)
설날 아침부터 눈물나네요....
(추가:세상에~ 재래시장가서 800원을 깍았다구요? 요즘애들말대로 헐~입니다.있는것들이 더하다더니...)
서민구경하러 나온것같아요.
서은이랑 서은이 할아버지 사진 보니까 눈물 나네요 ㅠㅠㅠ
그러니 저런 짐승들이 가장 사람다운 사람을 딴것도 아니고 비리 같은 걸로 몰아서 죽이다니 오늘도 억이 찹니다. 그 자리에 있으면 다 사람이 지 같아지는 줄 알고 다 지눈의 그릇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재단하고 결국 죽이고... 아니, 지들도 아닌 줄 알고 있었겠죠. 정부 검찰 언론 합심 조작하여 사지로 몰아넣은 거였죠.
정말 쥐가 사람 잡는 세상..
그래도 서민흉내내려고,있는옷중에 그나마 가장 싼옷(몽클레어) 입혀 나온게 아니겠냐는
댓글도 보이네요 ㅠㅠ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눈물 납니다
우리에게 저런 멋진 분을 보지 못하게 하다니....
이제 1년만 참으면 되죠?
왜 재래시장에서는 개나 소나 몇푼 깍지못해 안달일까요?
재래시장에 대한 래토르 정말 식상하군요.
서민경제며 훈훈한 인심이며...개나줘버려.
시장가서 뭐했는지, 기사나오는거 자체가 꼴값이지만
기사보니 고기 십만원 정도 사고 잔돈 800원떨어지는거 주인이 깎아준거 같네요.
살아계신다면 신년인사 써서 인터넷에 올리셨을텐데....
그래고 그분은 더이상 욕할 가치도 없다 봅니다. 더이상 무슨짓을 해도 더 놀라거다 더 화날 것도 없습니다. 충~분 합니다. 이미. 어떤 회원님처럼, 욕은 사람에게만 해야지요...
참 이상하죠..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아직도 거기 봉하에 계실것같아요..
그나저나 노다지 하품하는거 왜이리 귀엽나요ㅎ
같잖은 인간들로 열 받지말고
글이 올라가 버렸네...ㅎ
새해부터 저런 인간들 때문에 열받지말고 살자구요^^
이명박 일당들이 저 옷을 입은것도..
서민들이 이 브랜드를 알겠어??
하는 생각으로 입었을겁니다 아마...
감사합니다
새해에 덕분에 보고싶은 모습을 뵐 수 있었네요
척~ 하는데 이골이 난 물건은... 그냥 안본걸로 하겠습니다 ㅎㅎ~
뼛속까지 서민이신 가카에게
몽클레어는
노숙자나 입는 브랜드입니다.
가슴이먹먹하네요.
다시금 귓가에 쟁쟁하네요 "이명박 개색히 복수할거야 이 개색히야"
아주 그린으로 깔 맞춤을 하셨구려.
아이의 부모가 아무리 능력이 된다고 한들 저런 자리에 나오면서 눈과 귀는 쳐막고 사는지?
애들 옷 입힌 것을 보면 생각이 있는 건지 한숨만 나옵니다.
뭔 짓을 해도 이쁜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가카! 제발 부지런 떨지 말고
소리 없이 남은 임기 지내길 바랄 뿐이오.
댓글좀 보싶시요. 아무리 직장 구가기 힘들다지만 그런 알바를 하고 싶을까요?
정말 그리 생각해서 저런 글을 쓰는걸까요?
중간에 할인해서 17만원이라는 사이트요. 아무래도 짝퉁 사이트 같은데요.
해외에서 몽클레어가 워낙 인기가 있어서 몽클레어 할인 사이트인 척 하는 가짜 사이트가 많아요.
몽클레어가 17만원일수가요;; http://www.moncler-shop-japan.com/ 이게 짝퉁 사이트인데
보통 2만엔이 넘어요. 짝퉁인데요. 그럼 우리돈으로 30만원이 넘는거거든요.
아무래도 이상해서 남겨보아요. (한 때 몽클레어 사고 싶어 정보수집 좀 했던 지나가는 이가)
박원순 처럼 코오롱에서 수천만원 신발이랑 옷 양말 협찬받은 놀러다닌 직후에
뻰지로 신발 뒷축 뜯어내고 양말 빵구내 서민 코스프레하는게 100만배 더 문제 아닌가요 ?
부자 아버지 부자 할아버지 둔 아이가 65만원(20만원)짜리 겨울 패딩입는 것도 문제인가요 ?
그너저나 선거직전에 박원순 재단에서 23억 횡령되어 출처가 모호하다는 사건 조사는 아무도 관심도 안갖는 건가요 ?
치킨 뜯으면서,, 보다가,,
눈물이 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더러운 세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시당초 비... 교...불...가.... 인 것을.
설 장을 보면서 미친 물가때문에 욕을 달고 다녔더만
위에 댓글을 싸 지른 몇몇 잉간들에게 쌍욕의 댓글을 쓰다가 지웠답니다.
당신들은 욕도 아까워 ~~~~~~~~~
그분이 그립고 안타깝고.. 미안한 맘뿐이네요.. MB서민 코스프레 가증스럽습니다
비교 불가입니다.
비교 하지 마세요 제발
저 따위 더러운 인간들과 섞일 분이 아닙니다.
아 이런 ㅜㅜ
아직도 그분을 보기가 힘드네요
아직도 눈물부터 나네요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2238 | 고백 상담드렸던 모솔, 이번엔 작업 방법 도움 좀.. 12 | 목하열애중 | 2012/01/24 | 2,713 |
62237 | 재건축 아파트 청약 권하시는 어머님. 6 | 아파트 청약.. | 2012/01/24 | 2,088 |
62236 | 남편과 볼 야한영화 추천해주세요. 5 | ^^ | 2012/01/24 | 13,473 |
62235 | 사실 에르메스 핸드백도 영부인이 들었기 땜에 유명해진거 아닌가요.. 23 | 에르메스 | 2012/01/24 | 5,436 |
62234 | 나에게 힘들다고 하는 그 사람 1 | Saint | 2012/01/24 | 1,009 |
62233 | 영어만 잘해도 먹고살던 시절 12 | ... | 2012/01/24 | 4,677 |
62232 | 감사합니다 19 | 라떼향기 | 2012/01/24 | 11,692 |
62231 | 여자 9급 vs.여자 교사 14 | 고민 | 2012/01/23 | 8,715 |
62230 | 별 거 아닌 말로 시어머니가 야속해요 ㅠㅠㅜ 18 | ㅠㅠ괜히 서.. | 2012/01/23 | 3,569 |
62229 | 30대중반..모터백스몰.블루와 핑크중 골라주세요~~ 3 | aa | 2012/01/23 | 1,403 |
62228 | 과일도 살찌는지 몰랐네요 3 | ..... | 2012/01/23 | 1,862 |
62227 | 가카와 함께 새해를 열어 보아요 1 | 가카와함께 | 2012/01/23 | 446 |
62226 | 필수화장품좀 알려주세요 1 | 화장품 | 2012/01/23 | 598 |
62225 | 저녁을 야채로 대신한다면? 6 | 야채 | 2012/01/23 | 2,026 |
62224 | 전에 고민글을 올렸었는데요..결혼할꺼 같네요.. 7 | 인연 | 2012/01/23 | 2,950 |
62223 | 집에 쟁여놓고 드시는 마른안주 어떤거 있으세요? 5 | 술꾼마누라 | 2012/01/23 | 2,335 |
62222 | 만0세 아기 세뱃돈 안 주시나요? 74 | 세뱃돈 | 2012/01/23 | 10,477 |
62221 | 방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백 여치가 든 핑크 가방 3 | Bag | 2012/01/23 | 1,249 |
62220 | 나이들며 바느질 점점 싫어질까요? 5 | 제대로 죽여.. | 2012/01/23 | 1,164 |
62219 | 타이타닉 같은 감동적인 영화 추천좀해주세요 8 | 마크 | 2012/01/23 | 2,240 |
62218 | 백화점대접? 강북과 강남이 차이나던데요... 12 | ㅇㅇ | 2012/01/23 | 4,043 |
62217 | 글 내립니다 13 | 왕스트레스ㅠ.. | 2012/01/23 | 11,808 |
62216 | 행순이맘 사용 하시는 분 ~~~~ | 스위티맘 | 2012/01/23 | 735 |
62215 | 홍대랑 항공대 경영이랑 어디가 더 괜찮은가요? 2 | 123 | 2012/01/23 | 1,935 |
62214 | 질문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사실혼이라는 말인가요? 2 | 대학생 | 2012/01/23 | 1,4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