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운전 안하는 분 계세요?

추워 조회수 : 2,366
작성일 : 2012-01-23 01:22:46
보통 남자들 차에 관심 많잖아요.
저희 남편은 차에 아예 관심이 없어요.
운전면허는 있어요. 그런데 차를 안몰아요. 지금 운전도 못할거에요.
운전 제가해요.
이런집 있나요?
IP : 121.146.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 1:27 AM (121.145.xxx.165)

    제 주위에 한분 보긴 했는데
    그집 엄마가 운전을 잘하시더라구요..근데 그남편은 안하는 이유가(언제든 술을 마실려고
    유사시 운전 안하면 죽는 비율이 더 적다)
    웃기죠..ㅋㅋ

  • 2. 딸랑셋맘
    '12.1.23 1:28 AM (203.226.xxx.89)

    아이고~면허 없어서 12년째
    애들셋까지 이고지고 김기사신세 면할길없는 김여사 여기있어요.
    면허 딸 시간이 없다네요 ㅠㅠ

  • 3. ...
    '12.1.23 1:40 AM (114.158.xxx.50)

    저요.
    어렸을때 자전거 타다가 차에 한번 치였었는데 그 이후로 차가 무서워서 운전을 못하겠대요...
    으이구~화상~~

  • 4. 아줌마
    '12.1.23 2:41 AM (119.67.xxx.4)

    아는분이 그러셔요.
    아내와 딸 둘은 잘 하는구만...ㅋㅋ

  • 5. ...
    '12.1.23 7:33 AM (58.143.xxx.191)

    하하하~

    남자가 운전 못해 아내나 딸이 운전하는 차 얻어 타는 꼬락서니라니...

  • 6. 저요?
    '12.1.23 7:51 AM (211.51.xxx.200)

    저 부르는 소리에 깜놀해서 달려왔어요 ㅋㅋ
    1년에 한 두 번 아쉬운 순간이 있기는 한데, 오히려 속 편해요.
    남편이 운전하고 다님 좀 불안불안할 듯해서요.

  • 7. 저희 집안
    '12.1.23 4:21 PM (124.50.xxx.164)

    남자들이 기계 다루는 것에 서툴러요. 그리고 임기응변에 능하지 못하구요.성격이 완벽주의에 겁이 좀 많고 민첩성이 요구되는 운동 잘 못하고 그러다 보니 운전을 좀 무서워하고 싫어하더군요.
    차를 사서 다 부인들이 쓰고 당신들은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바쁘면 콜택시를 타더군요.

  • 8. 여기요
    '12.1.25 1:12 AM (219.241.xxx.23) - 삭제된댓글

    제가 운전하고 애아빠는 택시타고 다녀요.
    운전하면 죽는줄 알아요. 휴가때도 거의 하루종일을 마누라가 운전하고 애아빠는 사장님석에서 주무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90 임신초기 감기 생강차 괜찮나요? 4 ㅠㅠ 2012/01/30 5,166
64889 공류보땡, 김소땡 그런것들 효과 있나요? 2 살빼야하는데.. 2012/01/30 1,012
64888 성인 전화영어 또는 화상영어 추천 부탁드려요 1 공부하자 2012/01/30 1,546
64887 의왕.... 살기 좋은 가요? 3 이시가야해요.. 2012/01/30 2,082
64886 라식할예정인데.. 1 florid.. 2012/01/30 923
64885 나가수 이현우 ... 5 puzzik.. 2012/01/30 2,334
64884 박원순 뉴타운 정책은 의도는 좋지만 법리적으로 무너질듯 의도는 좋은.. 2012/01/30 846
64883 고려은단 비타민씨...속이 쓰린가요? 16 비타민 2012/01/30 16,055
64882 선문대학교는 어떤학교인가요 13 서쪽바다 2012/01/30 6,365
64881 세탁기에 구연산 사용하시는분? 4 사월 2012/01/30 1,984
64880 요즘 고구마 맛없나요? 8 배불뚝 2012/01/30 1,604
64879 노화로 눈꺼풀이 쳐저 쌍꺼풀 수술을... 2 40중반.... 2012/01/30 2,656
64878 "방통위는 허수아비였다" 1 세우실 2012/01/30 901
64877 왜 남의 생활방식을 자꾸 판단하려 들까요. 8 어휴 2012/01/30 2,958
64876 이젠더이상전집을안사려고하는데요대체하려는단행본들은있을까요 9 고민 2012/01/30 1,385
64875 [고민상담]오래 연애하신 여성분들/결혼하신 여성분들 한번 봐주세.. 1 그냥 2012/01/30 1,684
64874 세준 집 빨리 팔게 하는 비법이라도 없을까요 ? ㅠㅠ 4 집쥔 2012/01/30 1,510
64873 아이들 신발주머니 위에 지퍼 있어야겠죠? 7 아기엄마 2012/01/30 1,217
64872 아들,딸방을 바꾸려는데요. 4 고민 2012/01/30 1,599
64871 뉴질랜드 머드 제품 사고 싶어요 1 82좋아 2012/01/30 1,115
64870 거침없이 하이킥의 최민용... 8 넘 궁금해서.. 2012/01/30 7,703
64869 강원대 제주대 4 수의대 2012/01/30 2,647
64868 삼풍백화점의 기묘한 일화..[펌] 7 오싹.. 2012/01/30 6,358
64867 목동 치아 교정 전문의 추천 4 빵빵부 2012/01/30 3,184
64866 친구남편 바람피는거 목격해도 친구에게 알려주지 않는게 좋겠죠 15 현실은 일부.. 2012/01/30 6,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