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켐프 보니까 자기가 대놓고 수첩공주라는 별명을 쓴다는거 보고 기겁했습니다.
공주라는 별명도 사실 비아냥이고,
수첩공주는 멍청한 공주라는 어찌보면 욕에 가까운건데
그걸 알지 못하고 얘기할 정도니...
얼마나 인의 장막에 가려져 있다는 것인지.
명박이가 아무리 국민들이 얘기를 해도 알아듣지 못하는게
인간자체가 최악이지만, 또한 주위인간들이 솔직히 알리지 않는것도 크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소통이 안되는거죠.
국민의 소리가 중간에 걸려져서 알아 쳐먹지를 못하는데...
아직 대통령도 아닌사람이
저렇게 소통이 안되고, 눈치 코치가 없어서야 동네 이장도 그보다는 났겠네요.
거기다 정수장학회, 사립학교의 비리를 막자는 사학법도 저지하고,
그냥 아빠 후광말고, 잘하는게 뭡니까?
이명박으로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인간들이 너무 많다는게 절망하게 되네요.
정신차리세요.
한나라당 이명박, 한나라당 박근혜입니다.
이사람들 5년 내내 같은당에 있던 사람들 입니다.
다르게 보는 사람들은 어디 달나라 살다왔습니까?
지들이 개판쳐서 선거 불리하면
천막당사쇼에 서민 코스프레쇼에, 별의별 쇼를 다했어도
결국 한나라당 이명박이였잖아요.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웃기고, 코미디였습니까?
기가차요 기가...
근데 지금 또 26살 애 데려다가 개혁쇼를 하고 있는데,
또 넘어 갑니까?
또 기어코 이명박 2 를 보셔야 정신 차리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