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전 여섯가지 했는데 서늘한곳에 한참 두지 않아서 그런지 전 겉이 질척거려요-.-
시엄니 또 한마디 할테고 윗동서 또 저 무시하면서 자기 우월감에 빠질텐데..
앗 속상해요-.-; 담엔 깔끔하게 오래 서늘한 곳에 놔두어야 겠어요
하루종일 전 여섯가지 했는데 서늘한곳에 한참 두지 않아서 그런지 전 겉이 질척거려요-.-
시엄니 또 한마디 할테고 윗동서 또 저 무시하면서 자기 우월감에 빠질텐데..
앗 속상해요-.-; 담엔 깔끔하게 오래 서늘한 곳에 놔두어야 겠어요
그렇겠네요.
미리 부쳐두면 맛이 없던데
저는 그냥 먹기직전에 한접시씩만 부쳐서 먹어요.
우린 제사 없어서 그렇게 해도 되니까요.
너무 고생스러우셔서 어쩌나요.
동서 말은 그냥 흘리세요.
전 겉이 왜 질척되는건대요?
저도 하루종일 동그랑땡 동태전 버섯전 꼬지전 녹두전 했는데
다부쳐서 식힌후 통에담아서 베란다에 내놓았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지금이라도 뒷베란다라도 내놓으세요..
그리고 꼭 찬데다 오래 두지 않아서라기 보다
원재료의 수분을 적당히 뺐으면 찬데다 안둬도 질척대지 않아요..
예를 들어 동태포나 두부 호박등 원래 재료를 밑간 해서 수분이 나오면 키친타올등으로 물기를 빼면
재료가 단단하고 전을 부친 후에도 수분이 안나오죠...
오래 안식혀서 그런가봐요-.- 쩝. 맛없어 보여요.
소쿠리 밑에 A4용지깔고 다시 놓아 보세요.
어느정도 수분이 흡수될거에요
아까부터 계속 베란다에 내놨어요..
동태포나 두부 호박등 원래 재료를 밑간 해서 수분이 나오면 키친타올등으로 물기를 빼면
바로 이게 포인트군요. 몰랐어요.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82^^
지금 베란다에 종이 깔고 늘어놨어요^^ 제발 뽀송뽀송 해지길..
답변들 감사드려요^^
전부쳐서 하나하나 따로떼어서 펼쳐두었다가 식으면 차곡차곡 담아두시면 괜찮아요.
우리 시어머니는 반대로
약간 질척한 게 맛있다고 절대 동태 부치기 전에 키친타올로 물기 닦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원글님 부치신 전, 우리 시어머니 드리면 맛있게 잘 드실 것 같아요. ㅎㅎ
참 사람들 취향도 각양각색이에요, 그쵸?
하루종일 전 부치느라 고생하셔을 텐데 그냥 맘 편하게 쉬세요.^^
우리집은 일반밀가루보단 튀김가루로 옷을 입혀요
그럼 더 바삭하더군요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전부칠때 식히지않고 바로겹쳐놓아서 그래요 .. 요즘날씨에 바로 상하지는 않지요..
드실때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지말고 (이게 중요해요) 전을 덥히면 바삭해지면서 맛도 더 좋아집니다.
걱정마세요^^
오븐에 한번 돌려서 놔두세요 그러면 괜찮아져요.
차가운전도 오븐에 데워 먹으니 금방 한것같이 맛있더라구요.
이 글 보실때는 명절 끝났겠네요..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5672 | 나는꼽사리다 10회: 빚권하는 사회, 진정기미 없는 가계부채 4 | ^^ | 2012/01/31 | 1,159 |
65671 | 친형이 파혼하게 생겼습니다..긴 글 읽어주세요 102 | voi | 2012/01/31 | 29,393 |
65670 | 대학입학시 용돈은 어떻게 8 | 궁금 | 2012/01/31 | 1,538 |
65669 | 성별을모르게 짓고싶어요. 31 | 중성적인아기.. | 2012/01/31 | 5,970 |
65668 | 기미가 막 올라오려 할 때 없애는 방법 없을까요? 2 | ... | 2012/01/31 | 1,426 |
65667 | 전기료 많이 나올까요? 1 | 배기후드 | 2012/01/31 | 668 |
65666 | 핸드로션 바디로션 차이가 뭔가요? 2 | 00000 | 2012/01/31 | 1,440 |
65665 | ADHD 병원 선택 어렵네요 7 | 속상하네요 | 2012/01/31 | 3,126 |
65664 | 초한지 보셨나요 4 | 소망2012.. | 2012/01/31 | 1,411 |
65663 | 볼만한 티비 프로그램 추천해주세요. 1 | 1026부정.. | 2012/01/31 | 817 |
65662 | 싱가폴다녀오신분께 여쭤요...유니버셜스튜디오 가려면.. 5 | tt | 2012/01/31 | 1,499 |
65661 |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답이 안나와요 5 | 휴 | 2012/01/31 | 1,496 |
65660 | 집안구조때문에 화장실 갈때마다 힘들어요.ㅠㅠ 4 | 화장실고민;.. | 2012/01/31 | 2,345 |
65659 | 추억의 빵집...하얀풍차를 아시는 분 계실까요? 16 | 하얀풍차 | 2012/01/31 | 4,144 |
65658 | 출발드림팀 시즌 1 이상인 2 | 장가갔으면 | 2012/01/31 | 1,863 |
65657 | 아파트 2개중 고민입니다. | 고민입니다... | 2012/01/31 | 1,386 |
65656 | 하루에도 수십번씩 남편이 요구한다면 어떤가요? 26 | 코리 | 2012/01/31 | 15,924 |
65655 | 돌잔치 가족끼리 하면 썰렁하지 않을까요? 7 | 궁금해요 | 2012/01/31 | 1,831 |
65654 | 제가 아주 그릇된건지 봐주시겠어요? 7 | 골똘 | 2012/01/31 | 1,631 |
65653 | 82수사대분들! 1 | 예뻐지고싶은.. | 2012/01/31 | 861 |
65652 | 등산후에... 1 | ... | 2012/01/31 | 1,127 |
65651 | 치아교정, 산너머 산이네요 16 | 끝이없어요 | 2012/01/31 | 5,442 |
65650 | 눈썰매장에 초등여아 데리고 가려는데요.. 패딩 부츠 추천 부탁드.. 6 | 눈길 | 2012/01/31 | 1,222 |
65649 | 연아양 까는 분들,피겨라는 운동은.. 33 | 정말 힘들어.. | 2012/01/31 | 4,116 |
65648 | 수퍼맨처럼 망토 두르고 있어요 ㅋㅋ 4 | 집에서 | 2012/01/31 | 1,3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