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줌마들이 장볼때 손에 주렁주렁 들고 다니는거 이해 못했어요

예전엔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12-01-22 19:29:26
그런데 최근들어 느낀게
저 아래 백화점 얘기에도 있지만,

백화점에서도 쇼핑백 하나둘 늘어가면 왠지 좀 더 당당해지는것 같고
시장에서도 검은 봉지 주렁주렁 달고 다니면
왠지 많이 살것 같은 사람이란 생각이 드는지..대접이 좀 달라지는듯하긴하더라구요.

전에는 백화점에서 물건사도 쇼핑백 낭비라 생각하고(아줌마되니 종이가방 천하에 쓸모가 없더라구요)
시장바구니에 넣고 다녔는데
이젠 일부러 주렁주렁 달고 다니네요...
IP : 1.251.xxx.5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572 아이 숙제좀 도와주세요 1 땡큐 2012/03/25 715
    87571 사춘기남매두신분들..남매사이가 어떤가요? 7 ... 2012/03/25 2,559
    87570 체력적인 한계에 부닥쳐 짜증을 내는데..호통치는 남편 9 서럽 2012/03/25 1,999
    87569 최고의 쑥국레시피 알려드려요 (시골할머니들에게 전수받앗음) 22 시골여인 2012/03/25 3,983
    87568 돈라면 ,남자라면 둘 다 별로였어요 10 ..... 2012/03/25 1,874
    87567 짬뽕 먹다 폭풍오열 24 ... 2012/03/25 13,871
    87566 쭈꾸미삶을 때요.급합니다 ㅜㅜ 5 .. 2012/03/25 1,932
    87565 고가구 어떻게 정리해야하나요? 11 고가구 2012/03/25 2,765
    87564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데 회사에 알려야하나요? 1 직장 동료 2012/03/25 2,583
    87563 연말정산환급일 3 현대자동차 2012/03/25 11,158
    87562 인연이 정리가 되어갑니다. 1 인연이 2012/03/25 1,984
    87561 돈라면 먹어봤는데.... 6 @.@ 2012/03/25 2,008
    87560 좀전에 돌잔치글...지웠네요... 8 ... 2012/03/25 2,305
    87559 선크림 많이 바르면 안되겠네요 44 후덜덜 2012/03/25 47,371
    87558 365일 식품 보약 챙겨먹으며 장수 꿈꿨어도 결국엔 시체 한 구.. safi 2012/03/25 967
    87557 딸 둔 아버지가 사윗감을 시앗 보듯 하는 경우도 있나요? 13 아버지 2012/03/25 3,502
    87556 2시30분에 ebs 영화 보세요. 3 영화 2012/03/25 2,285
    87555 카카오스토리 궁금한데요.. 3 ... 2012/03/25 2,295
    87554 아웃백샐러드에 뿌리는 치즈 뭔가요? 4 ....ㅂㅂ.. 2012/03/25 4,428
    87553 부침개 반죽 찰지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식욕충만 2012/03/25 3,042
    87552 이런 말을 들었을 때 12 ,, 2012/03/25 2,932
    87551 어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3 ... 2012/03/25 2,984
    87550 싼 요금 스마트폰은 어디서.. 6 ... 2012/03/25 1,466
    87549 아파트대출말입니다 4 이사갑니다 2012/03/25 1,728
    87548 저번에 4학년 남자아이 혼자서 머리감냐고 글 올린 사람인데요 3 다시올림 2012/03/25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