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들이 장볼때 손에 주렁주렁 들고 다니는거 이해 못했어요

예전엔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12-01-22 19:29:26
그런데 최근들어 느낀게
저 아래 백화점 얘기에도 있지만,

백화점에서도 쇼핑백 하나둘 늘어가면 왠지 좀 더 당당해지는것 같고
시장에서도 검은 봉지 주렁주렁 달고 다니면
왠지 많이 살것 같은 사람이란 생각이 드는지..대접이 좀 달라지는듯하긴하더라구요.

전에는 백화점에서 물건사도 쇼핑백 낭비라 생각하고(아줌마되니 종이가방 천하에 쓸모가 없더라구요)
시장바구니에 넣고 다녔는데
이젠 일부러 주렁주렁 달고 다니네요...
IP : 1.251.xxx.5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944 AEG 의류 건조기 사용하시는 분~~ 3 전기요금 2012/03/12 1,585
    80943 청바지 예쁜곳이요~ 6 상큼 2012/03/12 1,551
    80942 오후에 법무부에서 우편물이 왔어요... 7 깜짝이야 2012/03/12 2,781
    80941 힘들게 알바해보니, 돈을 한푼도 쓸수가 없어요~~ㅠㅠ 4 2012/03/12 2,301
    80940 커피에 미쳤어요 11 홀릭 2012/03/12 2,824
    80939 저질체력이란건 몸이 허약하단 뜻이죠? 5 ... 2012/03/12 1,712
    80938 만4세 생일날 십진법을 깨우친 우리집 김슨생.. 7 미래 과학도.. 2012/03/12 1,216
    80937 아이허브 프로폴리스 추천해주세요.. 2012/03/12 3,638
    80936 남대문 갈때 엄청 큰 비닐봉지 들고가세요 19 ㅎㅎ 2012/03/12 10,415
    80935 아이패드 기다렸다 살까요 12 심심맘 2012/03/12 1,707
    80934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병원치료 받을때도 .. 2012/03/12 765
    80933 안산 한도병원 가는 길 2 궁금 2012/03/12 3,102
    80932 학교운영지원비 중3 2012/03/12 1,077
    80931 아이들 컴퓨터 수업 하고 계시나요? 질문드립니다.. 2 초딩 엄마 2012/03/12 831
    80930 돌고래쇼도 이제 끝 23 잘한다 2012/03/12 3,332
    80929 안양영어마을초등생이 가기 괜찮을까요? 영어 2012/03/12 429
    80928 식기 세척기 쓰시는 분들은 얼마마다 돌리시나요? 6 ... 2012/03/12 1,491
    80927 음하하!양배추참치볶음 을...널리알리다뉘~!!! 39 라플란드 2012/03/12 11,789
    80926 아빠가 돌아가셨는데,보험금때문에 힘들어요. 7 보험금 2012/03/12 3,628
    80925 생리 2주째.. 진짜 이번주에도 안끝나면 돌아버릴거 같아요 6 으쌰쌰 2012/03/12 3,015
    80924 밥 정말 싫어하는 5살 아들놈이..고래밥을 달라길래 주면서.. 4 5살 아들 2012/03/12 1,451
    80923 [불임극복수기-정보공유 함께해요] 43살, 결혼 9년만에 아기가.. 23 약속지키러왔.. 2012/03/12 29,348
    80922 야권연대 기분 나쁜 곳 여럿 있네요... 호빗 2012/03/12 693
    80921 “아저씨 병X이야?” 택시막말녀 논란 10 이쁜마눌 2012/03/12 2,459
    80920 충격 받거나.. 4 추운 날 2012/03/12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