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무를 절여놓고 좀 시간이 지나면 양념이랑 섞어서 익으면 먹는 거잖아요..
무에 소금이랑 설탕 조금 뿌려놓고 좀 섞은 다음 2시간 정도 놔뒀더니 물이 생기더라구요.. 그 물 버리고 양념이랑 섞은 후에 먹어봤는데요.. 무가 잘 안절여진거 같아요.. ㅡ.ㅡ 제 생각엔 소금간이 좀 배어 있어야 할거 같은데 그냥 생무 맛이에요..
어쨌거나 양념에 버무려서 놔두긴 했는데.. 후속 조치를 좀 해야 할까요?
너무 바보같은 질문이라 죄송해요.. 살림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