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채다지기 쓸모 있나요? 좋다면 어느 제품이 좋나요?(새해복많이받으세요^_^)

혜혜맘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12-01-22 15:22:46

오늘 새벽 잠도 안오고 뒤적뒤적 하다가

홈쇼핑에허 야채다지기를 판매하네요...

너무너무 사고 싶은걸 그나마 새벽이고 몸도 힘들고 해서 결재하기 귀찮아서 사는걸 참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문득문득 사고 싶네요..

가격이 만만치 않고...

홈쇼핑에서는 야채다지기. 채칼, 미니야채다지기 합해서 5만원이 넘습니다.

사실 야채다지기 하나만 있으면 될것 같기도 한데...

인터넷 뒤져가며 좋다 어디께 좋다 글들을 읽어봤지만

아직 결심이 서질 않아 구입을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 방문하시는 82님들  알고 계신대로 리플 달아주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구요..

IP : 211.114.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k
    '12.1.22 3:39 PM (221.148.xxx.227)

    산거 후회해요
    자리만 차지하고..
    반품하고싶은데 개봉했다고 안된다고 나와있네요..쩝.

  • 2. 저도 궁금
    '12.1.22 3:52 PM (61.84.xxx.44)

    샐러드 스피너랑 미니 다지기까지 세트로 파는 거 홈쇼핑에서 5만원대던데 살까 말까 고민중이거든요.
    브랜드는 기억이 잘 안나고;;
    푸드 프로세서 말고 수동다지기를 살까 저도 무지하게 고민 중이라 댓글을 주시하고 있겠습니다

  • 3. ff
    '12.1.22 4:33 PM (211.208.xxx.149)

    손으로 하는것도 양 많거나 하면 힘들어요 저는 한일에서 나온 커터기 추천합니다 .믹서 겸용말고 그냥 커터만 되는거요 .
    생고기 오징어 다 잘 다져져요 마늘도 죽처럼 되는게 아니라 다져지고
    400t모델인가 그거요.
    저번에 홈쇼핑 시연하는데 완전 큰 생고기 덩어리랑 다른 야채랑 넣고 다지기한다고 하는데 안다ㅕ져서 화면 바뀌는거 봤거든요 .
    손으로 돌리려면 그것도 은근히 힘들어요
    그냥 전기로 된거 사세요
    계속 돌리는것도 아니고 잠깐 쓰는거니까요

  • 4. 추천
    '12.1.22 4:57 PM (211.186.xxx.109)

    저는 휘슬러 단품으로 줄 잡아당기는거 쓰고있는데
    흑흑 너무 좋아요 특히 큰애가 편식이 심한데 아주 야채 다져서 엄청나게 먹여대고있습니다.
    부피가크지않다면 다지기 하나쯤 있으면 좋아요

  • 5. ㅇㅇㅇ
    '12.1.22 5:31 PM (121.174.xxx.177)

    야채 다지는 일 일년에 몇 번이나 하세요?
    손으로 다지다 보면 점점 실력이 늘어서 빨리 되거든요?
    주방용 기구 자리 많이 차지하고 그다지 많이 쓰여지지 않던데요.

  • 6. ㅉ ㄸ
    '12.1.22 6:23 PM (118.221.xxx.212)

    손목약해서 켄우드 미니챠퍼 쓰는데
    편하고 잘 잘려요. 가격도 3만원 했나...
    뚜껑이랑 칼날 씻기 편해서 휘슬러보다
    편해요

  • 7. 한일
    '12.1.22 6:41 PM (112.214.xxx.73)

    켄우드도 좋은것 같고 좀더 큰 사이즈로 한일꺼 쓰는데 좋아요 가격도 싸고 본인이 필요한 사이즈로 하시면 될것 같아요

  • 8. 쏠라파워
    '12.1.22 9:02 PM (125.180.xxx.23)

    저도 켄우드써요. 리퍼브상품 구매해서 2만원대정도 였어요.
    근데 조금씩 다질땐 그냥 칼로 다지는게 솔직히 더 편해요.
    구석구석 다진 야채 긁어내는것도 번거롭거든요.
    마늘같은거 한번에 많이 다질때 유용해요.
    글구 칼날 세척할때 정말 조심해야해요.
    살짝 닿았는데 정말 뚝뚝~~~ 깊게 베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31 지난해 ‘노무현 묘역’ 방문자 153만명 역대 최고 6 참맛 2012/01/23 1,380
61430 노래 좋네요. 진미령씨 2012/01/23 575
61429 수입없는 남자와의 결혼 22 2012/01/23 8,153
61428 혹시 불당카페 회원이신분^^ 지금 쇼핑중이신가요~~~?? 2 파자마 2012/01/23 2,105
61427 이상한 취향 10 영화 2012/01/23 2,339
61426 저는 미혼인데요. 사촌동생들하고 조카들한테 세뱃돈 주시나요? 10 나는 미혼이.. 2012/01/22 3,334
61425 아까 '전망 좋은 방'을 보면서 생각이 난 80년대 4 아이보리 2012/01/22 1,910
61424 매번 돈 안내는 사람 지겹네요. 44 ㅠㅠ 2012/01/22 13,242
61423 어려운 공부에 좌절을 해요 10 고등부 2012/01/22 2,157
61422 강박적인 사람의 특징 몇 가지, 재미보다 너무 의무중심 27 ... 2012/01/22 9,419
61421 베란다 내놓은 전 자기전에 뚜껑있는 그릇에 넣어야겠죠? 2 .. 2012/01/22 1,297
61420 오리털 이불 마트에서 파는건 어떤가요? 1 살빼자^^ 2012/01/22 1,018
61419 김희선도 성형햇을까요 6 이쁜이 2012/01/22 4,542
61418 키엘 울트라 페이셜 수분크림 잘 맞는 분 없나요? 9 수분 2012/01/22 2,721
61417 전세만기전 집빼려면 복비관련.. 척척박사 8.. 2012/01/22 1,138
61416 애정만만세 4 반복 2012/01/22 2,315
61415 이런 오지랍..걱정많은 성격..(제목이 적당한지 모르겠어요.) 6 우울.. 2012/01/22 1,842
61414 소소한 현금 지출 질문? 절약하자^^.. 2012/01/22 755
61413 올해도 빈손으로 왔네요 13 단감 2012/01/22 4,417
61412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진짜 걱정되는게... 12 노란피망 2012/01/22 2,445
61411 대학등록히는법과 예치금은 1 궁금한 1인.. 2012/01/22 1,419
61410 편두통의 원인은 역시 스트레스 였네요. 1 두통 2012/01/22 1,553
61409 속상해요..전부친거..망쳤어요 13 .. 2012/01/22 6,243
61408 내가 다니던 한의원 또 망했어요. 7 한의원 2012/01/22 5,188
61407 백화점에서 대접 받기가 뭘까요? 42 뼈도 서민 2012/01/22 8,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