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좀지우지마요!!!!
금방 글 올렸다가 순식간에 없애버리고...
그럼 그 글 보고 댓글 단 사람들 뭐가 되냐고요~~~
1. ㅎㅎㅎ
'12.1.22 11:25 AM (14.32.xxx.77)저도 글 올리던 중에 펑~ 되었네요.ㅋ
언니에게 넘 목메지말고 경제력갖춘 자상한 남친 찾는데 몰두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세상의 언니들이 다 언니노릇하며 어른은 아니라는것 스스로 깨달으시구요.
그런 유형은 아이 낳고 기르다보면 여동생에 대한 존재감도 적어질듯....
원글님 덕분에 다시 댓글 다네요.ㅋ
불쾌했으면 그런 감정을 있는 그대로 언니에게 말해주세요.
나를 낳아준 가족과 여동생은 안중에 없는것이냐고????2. 동생님..
'12.1.22 11:32 AM (14.37.xxx.32)앞으론 언니가 불러도 쪼르르 달려나가지 마세요.
그런 사람은 앞으로도 평생 님 우롱하면서 살거에요.
자기가 잘못한것도 모르고..원래 그렇게 생긴 사람이에요..
기대를 하지마세요.3. ....
'12.1.22 11:32 AM (175.112.xxx.103)글 쓴 사람 마음인거 아는데...아는데도...ㅠ
글 쓴 분하고 막 빙의돼서 같이 열받고 있는데 글이 없어 진거 보면 웬지 내 마음이 같이 사라진거같고 그래요ㅠ4. ....
'12.1.22 11:54 AM (121.145.xxx.165)전 별로 기분 안나쁘던데요..
덧글 다신 분들은..자기가 덧글 달았던거 다시 찾아서 읽어보시나 보네요..
전 제가 길게 달았던 짧게 달았던 그뒤엔 별 신경이 안쓰여서서요..
이것도 약간 익명성을 바탕으로 자기맘 토로했다가..부끄럽거나 누가볼까봐 지울수도 있지 않겠어요??^^
전 덧글달아준 사람 밑에 원글이가 바로 덧글 달수 있는 기능좀 생기길 바랍니다5. 으
'12.1.22 12:04 PM (118.221.xxx.212)디른분들 댓글좀 잘 읽어보려했더니
그새지웠군요
언니인척 동생이 썼다더니 그것도 진짜가
아니었을수도 있겠네요
경솔하고 즉흥적이니 대접못받는거에요6. 그렇게 글 지우면
'12.1.22 2:22 PM (114.207.xxx.163)그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좀 피해 보기도 해요.
비슷한 상황을 겪고 다른 사람이 글 올릴 때, 사람들이 댓글 안 달게 돼요.
호텔직원에게 이럴 때 영어로 뭐라 그러느냐, 질문 글에 그 상자 열면 폭탄 들어 있다 이런 식으로
댓글 단다는 글 봤거든요,
그곳도 처음부터 그랬던게 아니라, 성의껏 다 해석해주고 영작해줬는데
감사인사도 안 하고 싹 지워 버리는 사람들때문에 영어만 물어보면 조롱조의 댓글이 달린대요.7. ....
'12.1.22 2:53 PM (112.150.xxx.136)저도 글지우는거 모라고했다가 되려구박받았어요....
물론 글쓸자유도있고 지울자유도있지만 그러다 정말 나중엔 여기서도 댓글달아주는 사람없으면 어쩌나요???
정 지워야될정도면 애시당초 얼마후에 자우겠다고 표시를 해놓던가 아님 원글만 이만저만해서 지운다고 해야하는게 이러저러 댓글다신분들에대한 최소한의 예의아닌가 생각해요...
사람들 반응을 찔러보는것도 아니고 애들말로 간보는것도아니고 본인맘에안드는 댓글이달리면 어느새 펑 사라지고....
자유가있는곳엔 상응하는 책임과 의무가있다는것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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