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좀지우지마요!!!!

그러지맙시다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2-01-22 11:21:04
새해부터 왜이래요.
금방 글 올렸다가 순식간에 없애버리고...
그럼 그 글 보고 댓글 단 사람들 뭐가 되냐고요~~~
IP : 175.112.xxx.1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2.1.22 11:25 AM (14.32.xxx.77)

    저도 글 올리던 중에 펑~ 되었네요.ㅋ
    언니에게 넘 목메지말고 경제력갖춘 자상한 남친 찾는데 몰두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세상의 언니들이 다 언니노릇하며 어른은 아니라는것 스스로 깨달으시구요.
    그런 유형은 아이 낳고 기르다보면 여동생에 대한 존재감도 적어질듯....
    원글님 덕분에 다시 댓글 다네요.ㅋ
    불쾌했으면 그런 감정을 있는 그대로 언니에게 말해주세요.
    나를 낳아준 가족과 여동생은 안중에 없는것이냐고????

  • 2. 동생님..
    '12.1.22 11:32 AM (14.37.xxx.32)

    앞으론 언니가 불러도 쪼르르 달려나가지 마세요.
    그런 사람은 앞으로도 평생 님 우롱하면서 살거에요.
    자기가 잘못한것도 모르고..원래 그렇게 생긴 사람이에요..
    기대를 하지마세요.

  • 3. ....
    '12.1.22 11:32 AM (175.112.xxx.103)

    글 쓴 사람 마음인거 아는데...아는데도...ㅠ
    글 쓴 분하고 막 빙의돼서 같이 열받고 있는데 글이 없어 진거 보면 웬지 내 마음이 같이 사라진거같고 그래요ㅠ

  • 4. ....
    '12.1.22 11:54 AM (121.145.xxx.165)

    전 별로 기분 안나쁘던데요..
    덧글 다신 분들은..자기가 덧글 달았던거 다시 찾아서 읽어보시나 보네요..
    전 제가 길게 달았던 짧게 달았던 그뒤엔 별 신경이 안쓰여서서요..

    이것도 약간 익명성을 바탕으로 자기맘 토로했다가..부끄럽거나 누가볼까봐 지울수도 있지 않겠어요??^^

    전 덧글달아준 사람 밑에 원글이가 바로 덧글 달수 있는 기능좀 생기길 바랍니다

  • 5.
    '12.1.22 12:04 PM (118.221.xxx.212)

    디른분들 댓글좀 잘 읽어보려했더니
    그새지웠군요
    언니인척 동생이 썼다더니 그것도 진짜가
    아니었을수도 있겠네요
    경솔하고 즉흥적이니 대접못받는거에요

  • 6. 그렇게 글 지우면
    '12.1.22 2:22 PM (114.207.xxx.163)

    그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좀 피해 보기도 해요.
    비슷한 상황을 겪고 다른 사람이 글 올릴 때, 사람들이 댓글 안 달게 돼요.
    호텔직원에게 이럴 때 영어로 뭐라 그러느냐, 질문 글에 그 상자 열면 폭탄 들어 있다 이런 식으로
    댓글 단다는 글 봤거든요,
    그곳도 처음부터 그랬던게 아니라, 성의껏 다 해석해주고 영작해줬는데
    감사인사도 안 하고 싹 지워 버리는 사람들때문에 영어만 물어보면 조롱조의 댓글이 달린대요.

  • 7. ....
    '12.1.22 2:53 PM (112.150.xxx.136)

    저도 글지우는거 모라고했다가 되려구박받았어요....
    물론 글쓸자유도있고 지울자유도있지만 그러다 정말 나중엔 여기서도 댓글달아주는 사람없으면 어쩌나요???
    정 지워야될정도면 애시당초 얼마후에 자우겠다고 표시를 해놓던가 아님 원글만 이만저만해서 지운다고 해야하는게 이러저러 댓글다신분들에대한 최소한의 예의아닌가 생각해요...
    사람들 반응을 찔러보는것도 아니고 애들말로 간보는것도아니고 본인맘에안드는 댓글이달리면 어느새 펑 사라지고....
    자유가있는곳엔 상응하는 책임과 의무가있다는것도 기억합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184 아이들 문화센타 다니는비용 3달에 얼마죠?? 3 문화센타 2012/02/08 618
67183 소유권이전등기신청 법무사하는 삼촌께 맡기면? 2 고민 2012/02/08 847
67182 올케가 밉네요. 18 시누이 2012/02/08 6,128
67181 식품공학과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어요. 3 이제 고3엄.. 2012/02/08 1,638
67180 겨울철 날마다 나오는 수건 관리법(절약법) 2 나나 2012/02/08 2,387
67179 케라스타즈란 헤어제품 써보신분... 2 자다가떡 2012/02/08 2,636
67178 뿌리염색이라 하면 보통 몇센치 정도인가요? 그리고 원장님은 더 .. 1 미용실초보 2012/02/08 2,582
67177 잠이 안오는데요... 한명숙 쉴드해볼렵니다. 18 시민만세 2012/02/08 1,611
67176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까요..돈 모으고 싶어요. 11 // 2012/02/08 3,188
67175 밑의 성공얘기가 나와서... 성공한 사람보면 눈물이 나요.ㅠ.ㅠ.. 4 ........ 2012/02/08 1,543
67174 저의 알리오 올리오 만드는 법. 17 Asset 2012/02/08 7,705
67173 시어머니...이제 다 포기하니 편합니다. 6 며느리 2012/02/08 2,249
67172 성공(?)한 50대 여자분들이 참 멋있어 보여요... 8 요즘 2012/02/08 2,869
67171 오늘, 찌질한 제가 부끄럽습니다 6 털어버려야 .. 2012/02/08 2,030
67170 색조화장(립스틱,파우더,볼터치 등)-어느브랜드꺼 좋아요~? 7 .. 2012/02/08 2,178
67169 마이엘지티비에 내셔널지오나 CNN,BBC이런거 있나요? ㅍㅎ 2012/02/08 313
67168 아이폰 26개월 기기값냇는데 지금 해지하면..... 1 어케되나요?.. 2012/02/08 609
67167 두 돌 아기 성격.. 훈육..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6 부모맘 2012/02/08 5,811
67166 몸 자주 가려운 분들 이렇게 해보세요 42 ... 2012/02/08 12,036
67165 핸폰 고를때 카메라 좋은지만 보는분계세요? 10 다필요없고 2012/02/08 1,280
67164 이러다 대머리되면 야옹 2012/02/08 467
67163 글지웁니다. 7 우울한나날 2012/02/08 1,652
67162 한달에 한번 생리하면 힘들지 않나요? 9 123 2012/02/08 2,227
67161 이번엔 남성들의 성희롱? 다들 웃기는 짜장면.. 10 지형 2012/02/08 1,906
67160 임신 9주,, 입덧을 겪고나니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존경스러워요.. 8 아이엄마 2012/02/08 4,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