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해하고 있는게 맞는지 봐주세요.
스웨덴의 재벌그룹가문에 전 나치당원출신이 있고.. 이들이 과거에 여자를 강간하고
살해하는데..그 수가 헤아릴수 없이 많다는거...
그게.. 은폐되어 있었다는거죠..
또 더 충격적인건.. 아버지와 아들이 딸을 같이 강간하죠..
그딸이 아버지 죽이고 오빠를 피해서 도망하게 되죠...
내용이 맞나요?
너무 충격적이어서.. 내용이 잘 정리가 안되서..물어봐요..
내가 이해하고 있는게 맞는지 봐주세요.
스웨덴의 재벌그룹가문에 전 나치당원출신이 있고.. 이들이 과거에 여자를 강간하고
살해하는데..그 수가 헤아릴수 없이 많다는거...
그게.. 은폐되어 있었다는거죠..
또 더 충격적인건.. 아버지와 아들이 딸을 같이 강간하죠..
그딸이 아버지 죽이고 오빠를 피해서 도망하게 되죠...
내용이 맞나요?
너무 충격적이어서.. 내용이 잘 정리가 안되서..물어봐요..
그냥 선량한 젊은 처자가 억울하게 성폭행 당하게 설정하고, 악의 무리가 과거의 전형적인 악한으로 설정하여, 관람자들에게서 정의감을 불러일으키게 동기화시켜고, 분위기 시크하게 하여 관객을 끄는 전형적인 할리웃식 권선징악의 영화입니다.(3편 전부 보았음)
예, 맞습니다.
가족기업이라 친족들이 대주주인데
왕할아버지가 특별히 이뻐하는 손녀한테 몰빵하려는 순간
이 손녀가 행불되고 죽은 것으로..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종기자에 부탁
사건을 파헤쳐나가자 피해여성들이 모두 유태인
가족 중에 열성 나치당원이 있었고
이 미치광이 부자는 친딸, 친동생도 성폭행했던 것 ㄷㄷㄷㄷ
그러나 마지막 반전, 손녀는 죽지 않았다!
헐리웃식의 권선징악 영화가 아닐텐데요.. 원작 소설은 스웨덴을 배경으로하고 있고 거기서 이미 영화로 제작되서 화제가 되었던 것을 할리웃에서 다시 리메이크해서 내 놓았죠.
다리가 막힌 섬에서 실종된 손녀를 찾지 못하고 매해 그소녀를 기억하게하는 생일선물을 받는 할아버지가 어려움이 처한 능력있다는 탐사기자에게 조사를 부탁 하게 되는데 가족기업의 사람들이 좀 서로 관계가 안좋고 과거 나치들이 있었던 집안이었다는 것이 배경이야기이지만, 사실 실종과 직접적인 연관이 된건 아니에요.
중요한 것은 실종된 소녀가 찍힌 사진들을 모아서 나열하면서 단서를 잡게되는 거죠. 그러다가 그 소녀가 실종되기전에 연쇄살인사건을 조사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래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도 알게되고 그게 그 소녀의 아버지로 시작해서 오빠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게되고.. 뭐 그런 내용입니다.
용문신의 소녀가 매력적인데요. 나중에 삶의 희망을 좀 갖었다가 역시 다시 쿨하게 돌아가버리게되는 씀쓸함이 미국적이지 않고 북유럽풍이던데요. 러닝타임이 길었는데 지루하지 않게 잘 봤습니다.
맞아요. 그 손녀는 죽은척 숨어지내고 할아버지가 찾는게 시작이죠
할리우드 아닌데 ... 북유럽 스웨덴 상황이 많이 반영된 소설이에요. 그것도 정치적으로요. 리스베트 캐릭터가 좀 판타지스럽긴 하지만 소설인걸요. 그것도 장르소설. 그렇다고 리스베트가 할리우드에서 나오는 섹시여전사캐릭터를 답습하고 있지는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