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집에서 음식만드는데 시동생이 항상 저희 컴퓨터를 하고 노는데요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2-01-21 21:24:06

낼 저희집에 시동생네 가족이 와서 같이 음식만들어 설 당일에 시댁에 가는데요

동서랑 저는 음식준비하고 있으면 시동생은 오자마자 형이랑 대화 조금 하다가

저희 아이방에 있는 데스크탑이나 거실에 있는 노트북을 가지고 놀거든요. 

몇번이나 그럴때마다 신경이 좀 쓰였는데요

대단한 비밀은 없지만 각종 사진들, 즐겨찾기, 한글작업한 것 등등 사생활을

다 들여다 보는 것 같아 좀 거슬리네요.  저 같은 경우 시동생네나 시누네, 언니,

오빠네 가도 컴을 맘대로 하는 것은 좀 실례되는 것 같아서 검색좀 하고 싶어도

망설이는 편이거든요 하지 말라고 할 수 도 없고 좀 눈치없는 시동생이라

매번 신경이 쓰이는데, 좋은 방법 없나요? 

IP : 219.249.xxx.2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uest계정
    '12.1.21 9:38 PM (112.185.xxx.130)

    제어판 사용자계정에서 내계정에는 비번을 걸고..
    손님계정을 만드는것도 한 방법일듯합니다
    guest계정으로 로그인하면..별로 건들게 없긴합니다
    C:드라이브의 내사진 문서는 아예 보이지도 않아요.
    완전한 방법은 아니지만, 워낙에 간단해서..이 방법을 많이 이용하긴 합니다..
    저도 명절땐 꼭 사용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70 해외에 살고 계시는 님들,노트북 뭐쓰세요? 3 애플망고 2012/02/10 696
68169 엑기스류 걸러서 어디 보관하시나요? 2 보관 2012/02/10 623
68168 밥이 너~~무 맛나요 5 미치겠어요 2012/02/10 1,580
68167 방에 두는 옷걸이 추천해 주세요~~ 3 옷걸이 2012/02/10 1,034
68166 팔자주름 테이프 붙일때요... 13 2012/02/10 5,931
68165 키톡에 자스민님이요 2 부야맘 2012/02/10 2,395
68164 서울시장 일본 순방때 묶은 호텔이랍니다. 12 소망2012.. 2012/02/10 2,794
68163 초등 아이들도 화장을 하나봐요 8 해피 2012/02/10 1,088
68162 졸업식때 단상에 올라가 상 받는 아이들 보니까 34 중학교졸업식.. 2012/02/10 11,368
68161 다이어트 중입니다. 쳐진 뱃살 관리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6 로스 2012/02/10 2,189
68160 참 현명하신 우리 시부모님 9 ** 2012/02/10 3,395
68159 외국에 가게 되었는데요, 국제학교와 사립학교 여쭤봅니다.... 3 인도 2012/02/10 1,190
68158 우*비 초등자습서가 문제집인가요? 3 초딩맘 2012/02/10 1,115
68157 컴퓨터가 이상해요(82쿡만오면...) 3 ㅠㅠ 2012/02/10 516
68156 고등학교 수학여행 중국코스 2 .. 2012/02/10 646
68155 초등가는남자아이가방 좀 저렴한데 추천부탁드려요 3 정말 이럴래.. 2012/02/10 592
68154 봉주5회 듣고 충격... 8 나꼼수짱 2012/02/10 3,509
68153 고깃집추천해주세요(안암역, 혜화역 주변) 맛집추천요망.. 2012/02/10 642
68152 달콤함과 매혹의 상징인 초콜릿, 가난과 아동 노예노동의 상징인 .. 착한아이카페.. 2012/02/10 456
68151 얼마전에 이사 잘하신 분들.. 이사업체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2/02/10 1,414
68150 2월 1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2/10 468
68149 [원전]일본의 탈원전 주민투표 동향 2 참맛 2012/02/10 688
68148 한달동안 14k님과 달리 체중변화 하나도 없는 나만의 운동법 6 운동과 체중.. 2012/02/10 1,848
68147 냉동실에 있는 제누아즈 어쩌지요??? 1 현성맘 2012/02/10 571
68146 등교길 사춘기 아들의 모습에 충격받았어요! 56 당황~ 2012/02/10 19,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