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으로 바로 5학년 입성한 5학년 입니다
건강이 안좋아 남편하고 밤마다 실갱이 하는거 인제 지쳤어요
막말로 나가서 해결하라고 돈꺼정줘도 싫다허고 (뭐 옳은방법은 아닌거 압니다만 하도 저도 답답해서)
남편도 안됐고 저또한 답답허고
해서,,하도 저녁마다 사람을 못살게 구길래
걍 화가 나서
당장 따라들어와,,옷 벗어
이랫더니 오히려 흠칫 하면서
싫어,,나 나갈래 이러네요 나참
어쩌란건지 ,,,
금년으로 바로 5학년 입성한 5학년 입니다
건강이 안좋아 남편하고 밤마다 실갱이 하는거 인제 지쳤어요
막말로 나가서 해결하라고 돈꺼정줘도 싫다허고 (뭐 옳은방법은 아닌거 압니다만 하도 저도 답답해서)
남편도 안됐고 저또한 답답허고
해서,,하도 저녁마다 사람을 못살게 구길래
걍 화가 나서
당장 따라들어와,,옷 벗어
이랫더니 오히려 흠칫 하면서
싫어,,나 나갈래 이러네요 나참
어쩌란건지 ,,,
혹시.. 부러뜨릴까봐 쪼신거 같아요.. 부러뜨릴려고 말고
불면 날아갈새라 호~호~ 부드럽게..해주셔야...ㅎㅎ
남편분이 무서웠을것 같애요..ㅋㅋㅋㅋ
완전 이해합니다.
그냥 한 달에 한 번 정도 나가서 하고 오래도
그건 또 더럽다고 질색팔색이니
여자들이 나이들면 남편 샤워소리 무섭다가 진리입니다.
병걸려 오면 그것도 좋지 안잖아요.ㅠㅠ..아직 젊으신데 원글님도 장기적으로 조금이라도 즐겁게 하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지역신문 보니까, 우리나라 65세이상 남성들이 성활동이 점점 더 왕성해지는데, 그중 50프로가 성병에 걸린데요...나가서 성구매하고 콘돔 안끼고 해서요...ㅠㅠ 짜증나시겠지만, 좀 방법을 찾아보심이 앞으로 님도 남편분도 더 좋으시지 않을까 싶어요...암튼, 아프시다니, 새해에 건강해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