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차례비 이외에 과일이나 선물도 드리시나요?

시댁,친정 조회수 : 1,401
작성일 : 2012-01-21 15:08:01
양쪽댁에 2십만원씩 드리는데요
결혼후 10년동안 추석 설 해서 명절때 돈과 과일한상자씩 드렸는데요
다른댁ㄹ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아무래도 몇푼 안되긴해도 이번해부터 과일을 생략할까 하거든요
다른댁은 어찌들 챙기시나요?
IP : 211.246.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 3:11 PM (211.246.xxx.167)

    시댁에는 현금외에 술 과일 고기 사가구요
    시댁.친정 형제들 선물 준비합니다.
    시골 어머님 지인분들까지 준비하다보면 한 10개정도 사나봐요.

  • 2. ...
    '12.1.21 3:13 PM (218.54.xxx.27) - 삭제된댓글

    전 차례비만드려요 형제들 선물은 서로 없어요

  • 3. **
    '12.1.21 3:26 PM (221.155.xxx.88)

    그게 정말 애매하더라구요.
    돈을 제일 좋아하시는데
    그렇다고 빈손으로 가기도 어째 이상하고.
    돈 조금, 선물 조금 그렇게 합니다.

  • 4. 둘다
    '12.1.21 4:32 PM (211.63.xxx.199)

    저희도 현금도 드리고 과일드립니다.
    남편 앞으로 들어온 고기나 생선있음 그것도 하나 드리고요. 어차피 저희가 다 먹기엔 많으니까요.
    과일정도는 사서 들고가고 고기나 생선은 있음 가져가고 없음 안가져가요.
    형제들 선물도 들어온 선물 있음 들고가고 없으면 안가져가요.

  • 5. ..
    '12.1.21 4:38 PM (220.124.xxx.58)

    시댁엔 시집온지 12년이지만 맨손으로 간적 한번도 없어요.
    시골이고 집에 손님이 많이 오는집인지라..항상 커피믹스는 필수로 사갑니다.
    시부모님이 두유를 좋아하셔서 그것도 2~3박스 사구요.
    현금 따로 드리고 보일러에 기름 가득 넣어 드리지만...집에 올때 제가 항상 오히려 더 많이 받고 옵니다..
    세뱃돈에..직접 농사지으신 양곡,양념류.,참기름등...
    친정은 가깝게 살아 자주 보기때문에 빈손으로 가는대신 시댁보다 돈을 좀더 넣어드립니다.
    이미 다 있으시고 가깝게 살기 때문에 평소에 필요한건 사드리기 때문에...
    형제들은 선물 없습니다..않받고 않주고..풍습...편하고 좋아요^^:;

  • 6. 작은며늘
    '12.1.21 5:18 PM (112.154.xxx.100)

    시댁은 20만원 드리고 전 여섯가지 부쳐가요 양이 많아서 거의 재료비가 십만원 정도 들어서 따로 뭐 안사가구요

    친정은 20만원에 과일 와인한병 십만원정도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77 파마하고 망했었는데 1 현수기 2012/01/21 1,081
61176 오늘 차례상 장보기 입니다. 6 .. 2012/01/21 1,959
61175 이거 보셨어요??? 가카에게 / 도겐우 5 동영상 2012/01/21 1,490
61174 아이가 수구를 앓고 있는데 열이나요 3 수두 2012/01/21 571
61173 한나라당 vs 민주당 돈봉투 논란의 진실 5 FMHDJ 2012/01/21 769
61172 애정만만세에서 일용엄니얼굴이 처음보다 자연스러워졌어요 5 보세요 2012/01/21 2,173
61171 급질..ㅜ.ㅜ 저 초보인데.. 압구정cgv 주차 어떻게 해야할지.. 1 톡끼 2012/01/21 8,638
61170 설지나면 과일값 바로 내려가나요? 8 2012/01/21 2,308
61169 선물 택배받으면 인사하시나요? 4 궁금 2012/01/21 1,124
61168 설 음식 사먹는 소비자 증가 1 애겨잉 2012/01/21 1,294
61167 우울한 명절..입니다 3 용돈 2012/01/21 2,110
61166 결혼은 진짜 빡센거야 큐리어스 2012/01/21 1,114
61165 왜 한류열풍이라면서 미국에서는 한류가 안통하죠? 37 마크 2012/01/21 12,705
61164 윗 집 애가 너무 뛰는데 카페트를 선물하면 기분 나빠할까요? 13 에휴 2012/01/21 2,266
61163 봉골레 스파게티 했는데 뭐가 부족할까요? 20 .. 2012/01/21 2,653
61162 선크림바르면 트러블이나는데 대체품 있을까요? ... 2012/01/21 1,108
61161 자살....................... 9 까요 2012/01/21 4,347
61160 골뱅이를 소면없이 무치려고요.. 7 양념비법 2012/01/21 1,629
61159 남자들 오히려 화끈하게 나가니 쪼네요 ㅋ 4 .. 2012/01/21 2,506
61158 자연드림 드라이 와인 맛 괜찮은가요? .. 2012/01/21 1,159
61157 초5학년 아이도 부러진 화살 봐도 될까요? 5 가을이니까 2012/01/21 1,283
61156 아,,이거 제가 실수한거 같은데,,,맞죠?? 6 / 2012/01/21 2,224
61155 왜이리 돈이 이리 저리 많이 나가는지 모르겠네요..;;; 3 돈나가는 달.. 2012/01/21 1,816
61154 대학생 세뱃돈.. 4 웅크린 태양.. 2012/01/21 2,919
61153 폰대기]압력솥에 저수분 수육할때요... 4 급해요 2012/01/21 1,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