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양옥집인데도 불구하고 저 멀리 대문옆에 있는 쪼그려 앉아서 누는 수세식 화장실
추운겨울에 어휴,,미쵸,,더군다나 퇴행성관절염 있는 나로썬,,,쭈구려 앉아서 볼일보기란 ㅠㅠㅠ
그릇들 죄다 다 집어넣어삐리고 순창고추장,,무슨무슨 고추장 간장,,이런거 사면 먹고남은
플라스틱통에 반찬,,,된장 김치,,담아놓고 먹는 80대 친정어메 땀시 환장
시댁,,,역시 방두칸에 재래식 화장실에 나가서 볼일봐야하는
우물가에서 세수해야 하는,,겨울인데도 보일러도 켜지 않는 형님
자기들 자는 자리에먄 전기요,,,
어찌 그럴수있느지 차라리 오지 마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