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기묘한 이야기 재미있나요?

잉여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12-01-21 14:17:09

명절 앞두고 영화 보며 마인드 콘트롤 중입니다. ㅎㅎ

 

공포영화 못 보고요

기묘한 이야기 같은 스타일의 영화는 한 번도 안 봤는데

오늘 갑자기 화악 땡기네요

영화 쫌 봤다 하시는 분들

이거 재미있나요?

 

일본 영화 특유의 더럽+끔찍+무섭+허무 -----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건지

무서운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제가 본 공포 영화는 한국영화 장화홍련과 기담. 무서워 죽을 뻔 -.-;;)

이야기는 탄탄한지

시간 들여 볼만한 지 알려주시겠어요?

IP : 221.155.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조아
    '12.1.21 2:19 PM (112.151.xxx.29)

    저 그런영화 좋아해요... 기묘한 이야기도 시리즈로 매년 나오고요...
    기묘한 이야기가 재미있는 것도 있고 무서운건 꽤 무서워요
    말 그대로 기묘~~한 축축한 분위기가 물씬한 것도 있고 그래요.
    개인적으로 '소름'이라는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도시괴담처럼 은근~히 무서워요.

  • 2. ...
    '12.1.21 2:56 PM (221.155.xxx.88)

    네 감사해요~~

  • 3. 그게
    '12.1.21 4:18 PM (14.52.xxx.59)

    티비 인기시리즈에요
    무서운것도 있지만 황당하고 재밌는 얘기도 많죠
    좀 길게 단편 모아놓은건데 영화판도 몇년전에 나왔어요
    재밌어요,아마 그거 보시면 티비판도 찾아보게 될겁니다

  • 4. ㅋㅋㅋㅋㅋㅋㅋ
    '13.7.28 12:09 AM (122.37.xxx.113)

    일본 영화 특유의 더럽+끔찍+무섭+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딱이네요. 맞아요 일본애들은 좀 끔찍하고 더럽고 그런 거 좋아하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439 세뱃돈 1 ,,,,, 2012/01/22 684
62438 정말 결혼생활이 행복하고, 남편이 친구같으신 회원님들! 28 궁금해요 2012/01/22 11,556
62437 지금 남편이 위가 쥐어짜는듯이 아프다는데 어떡하나요? 9 아기엄마 2012/01/22 4,029
62436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을때... 4 coty 2012/01/22 4,643
62435 나가수 이제 안봐 19 .... 2012/01/22 6,608
62434 급합니다. 빚 대출을 형제가 떠 안을 수도 있나요? 2 급합니다. 2012/01/22 1,821
62433 부부로 살기 싫어요...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13 coty 2012/01/22 4,061
62432 부성애는 어떤 건가요? 1 ... 2012/01/22 895
62431 엠팍의글인데 상당히 신빙성 있는 분석이군요(펌) 1 ... 2012/01/22 1,957
62430 산소에 갖고간 음식은 다시 되갖고오면 5 안된다는말 .. 2012/01/22 27,385
62429 차남댁인데 명절이 자연스럽게 넘어왔다는 원글인데요 5 지난번에 2012/01/22 2,286
62428 혼자 아프다가 엄마 생각 나서 울고 있네요.. 8 혼자.. 2012/01/22 1,515
62427 중학생 권장영어 단어목록 3 동동 2012/01/22 2,034
62426 친정엄마의 동거남이 맘에 안듭니다. 7 1234 2012/01/22 3,492
62425 백화점 갈려면 잘 차려 입어야 하나요? 35 백화점 2012/01/22 7,420
62424 식혜 보온으로 오래 놔둬도 되나요? 7 .... 2012/01/21 2,219
62423 10년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저축(보험) 추천해주세요 4 ^^ 2012/01/21 1,154
62422 모터백스몰사이즈...너무 유행지났을까요?? 7 부자맘 2012/01/21 2,295
62421 아고 우울해요 6 .. 2012/01/21 1,433
62420 동안킹 보셨어요? 1 .. 2012/01/21 1,249
62419 친구같은 남편? 13 .... 2012/01/21 4,165
62418 입술에 피멍이 들었는데 치료해야 할까요? .. 2012/01/21 2,073
62417 울 아들은 엄마를 너무 잘 알아요..^^ 5 가출중년 2012/01/21 1,498
62416 드디어.. 이번 설날은 큰집에 가네요.. 4 에구... 2012/01/21 1,312
62415 아들친구손동상글읽고 5 뭐가나을런지.. 2012/01/21 1,644